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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배우 나이 아내 직업 부인 김영히 고향 프로필 본문
이원종 배우 나이 아내 직업 부인 김영희 고향 프로필
배우 이원종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생, 1966년 1월 1일생 56세이며 키 181cm,, 학력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졸업 / 9회), 충남대학교 (철학/ 중퇴),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 중퇴), 경기대학교 (행정학 / 학사),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학교'로 데뷔했습니다.
2남 1녀 중 막내인 이원종은 6살 연상의 아내인 김영화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 장녀(1995년생), 차녀(2001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이원종은 과거 아내 김영희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원종은 아내에 대해 “아내는 극단 선후배 관계로 후배들에게 소리를 가르치는 선배이자 선생님이었다”며 “설마 나보다 연상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원종은 1992년 극단 ‘미추’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내 김영희 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처음 보자마자 ‘저 여자다’라는 생각에 1년여 동안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경포대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것이 1박 2일 여행이 되면서 첫 키스를 하게 되었고 이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원종의 아내 김영희 씨는 “후배나 제자로만 봤을 뿐 이원종이 고백할 때도 농담이라고 생각해 1년간 이원종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았었다”며 “이원종이 무작정 계속 들이대며 나를 예비 시댁 식구들에게 정신없이 인사시키고 다녔고 나는 거부할 틈도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희 씨는 “외모는 우락부락해도 속은 섬세하고 부드럽다"며 "가능성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모습이 신뢰감을 줬다"라며 이원종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원종은 상견례 당시 아내의 나이를 본의 아니게 속였다고 말하며 "상견례 하는데 큰형님이 아내의 외모만 보고 '제수씨 될 분이 너무 어린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3살밖에 안어리다'고 했다. 이후 면사무소에서 아버지가 호적 초번을 떼다가 잘못됐다며 직원과 싸우신 적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4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원종은 “결혼만큼은 정말 잘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원종은 철학과, 정치외교학, 행정학을 전공하는 등 당시 배우에 대한 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경기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던 중 연극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출과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며 군 제대 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긴 무명 시절을 보내며 1997년에 MBC 《경찰청 사람들》에서 범인으로 여러 번 출연을 하게 되었고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역할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원종은 주로 덩치와 얼굴과 목소리에 걸맞는 대인배 역할 혹은 악당 역할을 많이 하는 배우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신라의 달밤’을 찍을 때 강우석 감독님이 깡패 역할을 제안하셨는데 얼굴을 보더니 착하게 생겨서 안 되겠다고 하셨다.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볼펜 크기의 파마롤로 파마를 하고 갔더니 영화사가 빵 터졌다. 그렇게 탄생한 게 마천수 역할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원종은 지난 2016년 ‘배우학교’에 출연해 “돈 때문에 연기하는 똥배우가 됐다”며 “연기가 재미없다”고 고백하자 이를 들은 배우 박신양은 "진짜 죄송한데 왜 진심으로 잘 안 느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어 이원종은 "연기를 같잖게 본 것도 있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난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그런 과정이 나를 일깨우고 열정도 생겨나게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매 회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교육을 받는 모습에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기황후’ ‘리멤버-아들의 전쟁’ ‘미스 함무라비’ ‘손 the guest’ ‘빙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날아라 개천용’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주유소 습격사건’ ‘반칙왕’ ‘신라의 달밤’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 연극 제작자 및 연출가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