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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내 배우 오서운 나이 부인 정신병원 자녀 가족

달소다 2022. 8. 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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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아내 배우 오서운 나이 부인 정신병원 자녀 가족

19922'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현진영(51)은 당시 KBS 가요톱텐에서 51, MBC 음악방송에서 9주 연속 1위를 SBS 음악방송을 8주 연속 1위를 하며 성공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933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방송 금지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1994년에도 필로폰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으며 지금의 아내인 오서운 씨의 설득과 도움으로 치료를 시작해 좋은 경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 씨는 2000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1년 혼인신고 후 동거를 시작해 연애 13년 만인 2013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현진영(51)의 아내 오서운(45) 씨는 지난 1995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MBC '내 이름은 김산순'.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한 배우 출신인데요.

 

 

오서윤 씨는 "연기할 때가 저는 가장 좋았고 행복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우의 뜻이 있었지만 배우를 포기하고 힘들어하는 현진영의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공황장애, 우울증, 인성인격장애 등을 앓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 아내 오서운 씨의 권유로 20023개월간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하게 됩니다.

 

 

당시에 대해 "'오빠 정신병원 가자'라고 하더라. 너무 불안해 보인다고 했다"라고 말했으나 "내일 음반 나오는데 정신병원이라니. 나 정신병원 못 간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내 오서운 씨는 "정신병원 가서 치료를 받든지, 아니면 나랑 헤어지든지라며 결정하라고 했다고 하며 이에 현진영은 아내에게 스스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현진영은 방송에 나와 "저보다 돈을 더 잘 버는 능력 있는 여자다라며 ”22년 된 진짜 내 편이라는 깊은 믿음이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 씨는 과거 방송에 나와 쇼핑몰 CEO로 변신해 월수입 1억의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23월 오서운 씨의 친언니 고() 오선미 씨가 화재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현진영은 집 안 전체가 불 타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했음에도 오서운이 운영하는 쇼핑몰 창고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언니가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준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함께 살던 어머니는 당시 외출로 화를 피했다고 하는데요. 오서운 씨는 언니가 살아야 할 몫까지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진영은 어린 시절 수영장이 있는 집에 개인 기사와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으며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초 미8군 재즈밴드 트리플A 를 만든 대한민국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오랜 암 투병으로 집안에 모든 재산을 쏟아붓는 바람에 집이 어려워졌다고 하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까지 쓰러지며 장남이었던 현진영은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 댄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 갑작스럽게 가장이 됐던 현진영은 2번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힘겨운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어릴 적부터 흑인 친구들과 함께 댄스 배틀을 하고 놀며 성장하며 14살 때 우연히 대한민국 1세대 비보이팀 스파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아 프로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해 재즈, 발레 턴, 각종 스트릿 댄스 등 온갖 종류의 춤을 마스터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독보적인 댄서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8년 이수만에서 발탁된 현진영은 이수만과 홍종화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후 1990년에 현진영과 와와(야한 여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2'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대히트와 후속곡 '너는 왜까지 사랑을 받으며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가수로서의 성공 뒤에는 1991년에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처벌, 1993년 필로폰 혐의로 체포, 1994년에도 필로폰 혐의로 다시 체포되는 등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현진영은 당시에 대해 이태원 클럽에서 알게 된 형이 네가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봐 나는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고 했다. ‘너 이거 하면 엄마도 볼 수 있고 엄마도 만질 수 있고 생각하는 건 다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하며 마약을 접하게 된 계기를 밝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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