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부인 미스코리아 최선아 학력 나이 타투 발레리나 뮤지컬

이석훈 부인 미스코리아 최선아 학력 나이 타투 발레리나 뮤지컬

가수 이석훈은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어 지난 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와 '광화문 연가'에 출연을 시작으로 (2020)'웃는 남자' (2021)'마리 앙투아네트' (2021)'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석훈은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으로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찰리’ 역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석훈은 자기관리에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아침마다 간단히 세안 후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021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반전 몸매와 타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던 이석훈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찌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억지로 하는 거다"라며 365일 중 6일 빼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어 학창 시절 체중이 100kg이 넘어 당시 같이 다니던 여학생이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쟤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라고 한 걸 듣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 힌바 있는데요.

 

운동장만 열심히 달려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이후 꾸준하게 근력운동을 한 덕에 지금의 탄탄한 몸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밥 먹을 때 늘 닭가슴살을 200g 정도 먹는다. 맨날 집에서 닭가슴살에 밥만 먹으니까 아내한테 미안하기도 하다'며 "아내가 다이어트를 그만하자고 말하면 나는 '안 돼. 해야 돼'라고 말했다"라며 식단관리 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석훈은 자신의 타투에 대해 "제가 힘들 때 타투를 시작했다"며 등 뒤의 레터링으로 돼있는 성경 구절과,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힘들 때 보려고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인 양쪽 팔에 새겼다고 합니다.

 

 

이어 아내랑 만난 날을 시작으로 아내와 관련된 타투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후회를 안 하다가 아들이 태어난 뒤부터 후회를 한다“라며 ”아들이 자기는 언제 생기냐고 물어보더라. 이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하나 둘 씩 지우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타투를 지우러 갔다가 눈썹 문신 영업을 당했다고 밝히며 “너무 신세계를 봤고 분기별로 가야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석훈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 1984년 2월 21일생 38세이며 178cm, B형, 학력은 인천만월초등학교 (졸업), 관교중학교 (졸업),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 / 전문학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 /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과정 / 재학), 2008년 SG워너비 정규 5집 M’y Friend’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11년 방송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최선하 씨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이주원 / 2018년 8월 13일생)을 두었습니다.

 

이석훈은 방송에 출연하여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라고 밝히며 "저는 기본적으로 아내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내 말 들으면 무조건 낫다"라며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설 특집으로 방송된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1차 커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까지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실제 커플로 맺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당시 최선아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로 출연하여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에서 이석훈은 최선아 씨를 보고 "제 이상형에 가깝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했습니다.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 씨와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 당시)처음에 보고 바로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 최선아가 마지막에 '저 찍으실 거예요?'라고 물어봐 놓치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방송 이후 바로 연락을 하고 일주일 있다 바로 사귀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한 이석훈은 자신을 ‘무한 집착남’이라고 칭하며 사귀고 난 후 입대했는데 저녁 먹고 콜렉트콜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안 받으면 계속했다.“라며 “그러다 내가 상병 말쯤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했다. 멀리서 군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 아내가 혼자 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두 사람은 이석훈이 군대를 전역한 2014년에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후 2016년 1월 17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8월 13일에 아들 이주원 군을 낳았습니다.

 

이석훈(38)의 아내 최선하 씨는 1987년생으로 35세이며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어 2007년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 은상 수상, 2008년에는 제52회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기도 했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로 활동하기도 한 재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