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김지혜 성욱 지혜 부부 가수 파란 재산 인스타그램

최성욱 김지혜 성욱 지혜 부부 가수 파란 재산 인스타그램

부부 관찰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최성욱(35)·김지혜(35/한민아) 부부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아내 김지혜는 올해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신혼이지만, '경제관념 없는 철부지 남편 때문에 힘들다'며 남편의 미흡한 경제관념으로 인해 아직 혼인 신고도 안 했을 뿐만 아니라, 2세 계획까지 더욱 망설여지게 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김지혜는 “20살에 남편이 파란 활동을 할 때, 나는 데뷔하기도 전에 만났다.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는데 남편한테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2년간 사귀었던 두 사람은 헤어진 이후 친구로 남았고, 10여년 뒤 다시 연애를 시작해 2019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남편 최성욱은 "대출을 받아 본 적도, 신용카드 발급해 본 적도 없다"며 부부 수입에 대해 "아내 99.9 대 0.1"이라며 "번 수입 모두 아내에게 이체한다"고 항변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지난 2022년 5월에 방송된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두 사람은 변호사와 상담을 나누며 이혼 절차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어 이혼 시 재산분할에 대한 상담을 이어가며 변호사는 김지혜 명의의 자산을 물었고, 지혜는 "56평, 48평 집을 갖고 있고, 차 두 대를 갖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남편 최성욱은 자신의 명의로 갖고 있는 아파트나 집, 차 등 재산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히며 "빚도 없다"라며 "신생아와 마찬가지인 상태"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김지혜는 “제가 돈을 벌고 남편은 거의 일을 안 해서 95%는 제 수입이다”라고 말했고, 최성욱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 수입 측면에서 와이프가 훨씬 더 받기 때문에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하자 김지혜는 가사 분담은 5 : 5 비율을 차지한다고 말해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회차에서 최성욱은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아내 카드로 124만 원짜리 명품 신발을 사오며 갈등을 빚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성욱은 화를 내는 아내 김지혜에게 ″내가 돈이 없어서 (혼인 신고를) 안 하는 거야? 내가 뭐 뺏어갈 것 같냐, 혼인신고 하면? 갑자기 (돈을) 막 쓸 것 같아?”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지혜는 ”솔직히 돈은 원래도 없었는데, 그럼 내가 너랑 결혼을 왜 했겠느냐”라고 답하며 이혼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은 "저희는 너무 많이 사랑한다"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지혜는 방송을 통해 “조금 벌더라도 가장으로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성욱은 1987년 2월 11일생 35세이며 학력은 경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2005년 PARAN 1집 Paran The First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파란으로 활동 당시 예명 ‘에이스’로 활동했으며 파란 출신의 동갑내기 멤버 피오와 함께 파란 더 페이스라는 그룹으로도 음악 활동을 했습니다.

 

 

최성욱은 뛰어난 실력의 보컬실력을 가졌다고 하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동갑내기 뮤지션들과 함께 ‘마이선셋’이라는 밴드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 김지혜는 1986년 12월 2일생 35세이며 168cm,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전공 (학사), 2006년 SBS '선택남녀'로 데뷔했고, 2007년 걸그룹 캣츠로 방송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김지혜는 ‘미스찌언니‘라는 닉네임으로 화장품 등 뷰티 제품의 유통판매를 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남편 최성욱과 함께 유튜브 ‘첫사랑 이야기 밤톨커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sszzi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