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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나이 이정재 영화 학력 키 가족 프로필 헌트 본문
정우성 나이 이정재 영화 학력 키 가족 프로필 헌트
배우 정우성은 서울 출생, 1973년 4월 22일생으로 49세이며 키 186cm, 학력은 서울남성국민학교 (졸업), 동양중학교(졸업), 경기상업고등학교(중퇴),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습니다.
정우성의 가족은 부모님과 형 정우춘(1964년생), 누나 정명희 씨가 있으며 아버지 정학구 씨는 2020년 4월 5일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낸 정우성은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다고 하며 그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정우성 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퇴거 조치가 떨어지면 다른 재개발 지역으로 이사하고 또 마지막까지 남았다고 하며 힘든 집안 사정 때문에 학업보다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키가 큰 정우성은 중학교 3학년 때 서문여고 앞 햄버거 집에서 재수생이라고 속이고 알바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문여고 햄버거 집은 정우성을 보기 위해 여학생들로 가득했고 벽면에는 정우성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의 낙서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기상고에 진학했지만 자신의 친구와 선배와 얽힌 사건으로 친구가 자퇴를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 정우성은 그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자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퇴한 후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정우성은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델센터의 교육생으로 들어가 프리랜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됩니다.
모델 일을 하면서도 SBS 1기 탤런트 공채에 응시했지만 학력이 고교 중퇴라는 이유로 떨어졌고 MBC 탤런트 시험에서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다 압구정동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업계 사람(전 싸이더스 대표 차승재)에게 캐스팅되면서 영화 ‘구미호’의 주연으로 발탁되게 됩니다.
이어 영화 ‘구미호’를 준비하는 과정에 광고 ‘오리온 센스민트’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친구사이였던 고소영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구미호’는 당시 평은 좋지 않았으나 정우성의 얼굴을 알리기에는 충분했으며 이후 1995년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외모와 연기력이 모두 되는 신인배우라고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출연한 영화 (1996)‘본투킬’, (1997)‘모텔선인장’이 흥행에 참패했지만 1997년 영화 ‘비트;와 1999년 ’태양은 없다‘로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정우성(1973년 4월)과 이정재(1972년 12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도 유명한데요. 1995년 정우성이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로, 또 다른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았던 이정재가 드라마 ‘모래시계’로 함께 신인상을 공동수상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만나게 되면서 절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며 '청담동 부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는 정우성에 대해 "눈빛만 봐도 통한다. 일주일에 7번 본다"며 "정우성 씨가 꼼꼼하고 세심한 스타일이고, 반대로 나는 대담한 성격"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우성(키 186cm)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이정재(키 180cm)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습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23년 만에 영화 ‘헌트’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작업하는 것에 대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두려움이 있었다. '헌트'를 작업하면서도 거리감을 두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네 번 거절했다"면서도 "이정재의 부단한 노력이 느껴졌고, 시나리오도 안정이 된 것 같아 의기투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영화에서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한다고 하며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 중 모니터 앞에서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라고 합니다.
정우성은 2011년 이지아와 프랑스 파리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났으며 2011년 3월 20일 정우성과 이지아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1년 4월 21일 이지아와 서태지의 관계가 밝혀지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 정우성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그 분(서태지)과의 관계는 파리에 갔을 때 알았고 이혼 재산분할소송 기사가 나기 전 미리 예기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이지아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때 정우성의 이지아에 대한 배려가 눈길을 많이 끌었습니다.
이어 "그때 당시 사람들은 진실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싶은 거 같다"라며 그 당시 많은 억측과 오해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성은 영화 ‘똥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더 킹‘, ’강철비1/2‘,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