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배우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이창원 아들

진서연 배우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이창원 아들

배우 진서연의 본명은 김정선이며, 서울 출생, 3녀 중 둘째로 1983년 1월 18일 39세이며 168cm,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2003년 815밴드 뮤직비디오 'I love You'로 데뷔했습니다.

 

 

9살 연상인 남편 이창원 씨와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이루이,2018년 11월생)을 두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남편 이창원 씨와의 만남에 대해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만났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진서연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말하길 "남편과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다"라며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말하길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라는 말을 듣고 진서연 역시 남편을 보고 촉이 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진서연은 오히려 짜증이 났다고 하며 “이 남자가 세서 너무 버겁고 감당이 안 됐다. 그런데도 촉이 왔다”라고 말했는데요.

 

진서연은 '어차피 이 사람이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자'라는 마음으로 혼인신고 할래? 라고 묻자 남편은 그래~ 라고 하며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진서연은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해야 돼'라는 나만의 생각이 있었다. 이 사람이 사지마비가 되고 못 움직이더라도 죽을 때까지 케어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었다. 할 수 있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결혼관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후 2년 후인 2014년 5월 남편인 이창원 씨와 결혼했으며 2018년 11월인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한 진서연은 아기를 낳기 전의 삶과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독립적인 진서연과 남편이기 때문에 아이도 독립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어 진서연과 남편 이창원 씨 모두 개인주의가 너무 강해서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진서연의 생각은 자신이 너무 소중한 서로 닮은 개인주의 남녀가 서로 만나면 완벽하다고 하며 그 이유는 서로의 개인주의적인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진서연을 만들어 준 영화 ‘독전’을 하게 되었을 때 남편은 진서연이 연기할 '보령'이라는 인물을 보고 "너무 멋있다, 이 역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남편 이창훈은 그녀가 노출이 있거나 하는 부분도 진서연의 직업인 부분을 이해해 주며 아내의 연기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2003년 815밴드 - I love you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 이후 영화, 연극, 드라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이후 2018년 영화 ‘독전’의 보령을 연기하게 되면서 10년 만에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진서연의 약물중독에 걸린 보령은 무서우리만큼 리얼했으며 영화 [독전]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어버리고 맙니다.

 

갑자기 유명해지며 화제가 된 진서연은 당시 덤덤하게 자신은 주목을 받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며 그저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밝히며 유명해지고 관심 가져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진서연 자신에게는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진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달 동안 2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 방법은 단기간 몸무게 감량 및 장기간 유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목표 무게까지는 가볍게 산책하고, 그 무게를 달성한 이후부터는 빡빡하게 운동해야 한다. 무조건 빠진다. 이 식단은 종합비타민을 같이 섭취해야 더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마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seoyeon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