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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프로필 나이 집 기자 책 남편 정진모 직업 본문
유인경 프로필 나이 집 기자 책 남편 정진모 직업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은 서울 출생, 1959년생으로 올해 63세이며 예일여자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 결혼 후 약 3년 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여성기자 최초로 2016년에 정년퇴직하였습니다.
유인경은 남편 정진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정유라 씨를 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원스러운 입담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인경은 방송을 통해 “대학 졸업하고 선을 70번 보고 결혼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은 결혼과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고집으로 결혼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막내딸이었던 유인경이 20대 때 결혼을 하시길 바랬던 어머니의 바램으로 70번의 선을 봤다고 하며 그렇게 남편 정진모 씨와 선을 본 후 두 달만에 떠밀리듯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남편 정진모 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하고 있는 그녀는 “청년 실업가와 결혼했는데 노년 실업자가 됐다. 이제 마포불백이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가 됐다”라며 “이제는 바뀌게 됐다. ‘어부남’이다.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남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남편 정진모는 “사실이다. 마음에 안 들지만 내가 거부할 것도 없다. 사실이니까”고 답했습니다. 정진모 씨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나 사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유인경은 "저는 돈 버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기자로 일하면서 월급쟁이로 살았다"며 "운이 좋아 방송도 나오고 다른 책도 쓰고 강의도 하면서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서 조금 많았을 뿐이지 돈 잘 버는 분들처럼 떵떵 거리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사업을 하다 망했고, 다른 것도 안 맞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돈을 버는 역할을 할 뿐이지 우리 집의 가장이나 세대주는 남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도 재난지원금이 나왔는데 남편이 싹 받아썼더라.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도 아무런 불만이 없다. 남편이 세대주이기 때문이다"라며 "부부간의 합의가 이뤄지면 그만이지 여자는 살림, 남자는 돈 이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유인경은 방송을 통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아파트를 공개, 아파트는 넓직한 거실과 탁 트인 넓은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집으로 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인경은 대학을 졸업한 후 오늘날 여성조선인 가정조선의 기자로 들어가 기자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면서 전업주부로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육아관련 프리랜서 기자 제안을 받게 되면서 전업주부와 병행을 하다 1990년 초 경향신문에서 정식 기자로 일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경향신문에는 여자 취재기자가 단 두 명이었다고 하며 이후 유인경은 경향신문 편집국 여성팀 팀장, 경향신문 편집국 뉴스메이커부 부장, 경향신문 부국장자리까지 오르며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2016년에 정년퇴직하였습니다.
유인경은 기자 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저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인물로 KBS‘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였으며 MBN‘속풀이 쇼 동치미’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시원스러운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녀의 저서로는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를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 운영,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윤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