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나이 노래 연애 형 주윤채 가수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 나이 노래 연애 형 주윤채 가수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는 데뷔 이후 밴드 활동과 연기 활동까지 바쁘게 활동한 배우 중 한 명인데요. 1984년 11월 29일 생으로 37세, 키 187cm, 학력은 성수중학교, 덕수교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001년 밴드 ‘더 넛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지현우는 본명 주형태이며 18세에 2001년 '더 넛츠'를 결성한 후 2004년 1집 앨범 'The NuTs'로 데뷔하여 ‘사랑의 바보', '잔소리', '내 사람입니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지현우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지현우는 현재 4인조 밴드 ‘사거리 그 오빠'의 멤버로 활동 중이기도 한데요.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멤버는 지현우(기타), 윤채(키보드), 김현중(베이스), 사에(기타, 퍼커션)로 총 4명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그중 윤채는 지현우의 형인 주윤채로 지현우 보다 4살 형인 1980년 8월 6일 생으로 41세이며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음악감독이기도 합니다.

 

 

이어 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고 하며 밴드 ‘사거리 그 오빠'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더 넛츠' 이후 9년 만에 2020년 밴드 ‘사거리 그 오빠’를 결성 연기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4월 발매된 앨범 '넌 정말 아름다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인 7월 6일, 새 앨범 '러브 라인'(LOVE L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현우는 지난 3월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이후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 밴드활동을 알리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밴드 ‘더 넛츠’로 데뷔한 지현우가 인기를 얻으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 밴드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2009년 팀은 해체를 했으며, 지현우는 드라마 '회전목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KBS2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을 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지현우는 당시의 인기에 힘입어 2004년 11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방영한 KBS2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게 됩니다.

 

지현우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지PD로 출연하며 상대역 예지원의 연하 남친을 연기, 연상녀의 사랑을 받게 되며 일명 '연하남친'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 후에도 '황금사과',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2020년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2021년 ‘신사와 아가씨’와 영화 ‘빛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화제작이었던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상대역인 유인나와 실감나는 연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공개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어 두 사람은 지현우가 군 입대를 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지현우가 제대하자마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현우는 밴드활동에 이어 7월 10일부터 일요일 오후 06:30분에 방송되는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에 출연,김종국,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과 함께하는 방랑 여행기라고 하는데요.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서로 낯설었던 다섯 남자가 덴마크를 여행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과 ‘또 다른 나’를 발견해나가는 발견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