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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건강 뇌경색 근황 나이 서울시스터즈 가짜결혼 전말

달소다 2022. 6. 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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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건강 뇌경색 근황 나이 서울시스터즈 가짜결혼 전말

가수 방실이(58)가 지난 200745세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현재까지 투병을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망선거를 받을 정도로까지 상태가 위중했던 방실이는 전신마비와 1m가 넘는 호스를 코에 집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숨을 제대로 못쉬어 목에도 칼로 숨구멍을 뚫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꾸준한 치료로 신체 기능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는데요. 2021MBN ‘특종세상을 통해 몸이 좋았다 안 좋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현재는 80% 정도는 앉아 있는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방실이는 본명 방영순, 경기도 강화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생으로 19631029일생 58세이며 학력은 강화국민학교 (졸업), 강화여자중학교 (졸업),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 165cm, 1986서울시스터즈로 데뷔했습니다.

 

 

정식 데뷔하기 전인 1982, 고등학교를 졸업 후 미8군 부대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등 여러 그룹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후 방실이는 1986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국내 유일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 1첫차를 발표, 데뷔 초부터 남성팬들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정상급 가수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어 2년 뒤 3청춘열차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몇 년 뒤 같은 팀원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하게 됩니다.

 

이후 1990년 데뷔 4년 만에 솔로로 전향한 방실이는 1서울탱고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다시 19922, ‘여자의 마음의 성공으로 서울시스터즈이후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으며 이후 사랑의 향기’, ‘남자가 뭐 자기 혼잔가등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다 1994년 사업가인 김연국(일본인으로 이름은 아마키 도시히로)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으나 2005년 자신의 결혼은 가짜 결혼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가 해체되면서 무명시절부터 10여 년을 함께 해온 소속사와 결별, 독립한 방실이는 솔로로 데뷔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으며 그녀는 "소속사와 결별하자마자 '서울 탱고'로 많은 인기를 얻어 소속사에 몸담았던 10년간 번 돈을 1년 안에 '서울탱고'로 벌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 소속사는 결별 당시부터 재계약을 제안해 왔으나 방실이는 독립을 원했고, 이후 방실이의 성공으로 재계약이 더욱 절실했던 전 소속사는 방실이를 잡기 위해 거짓 기사(일본인 남성과의 스캔들)를 터뜨린 것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이에 방실이도 오기가 생겨 내가 결혼식을 해버리면 전 소속사도 조용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무작정 일본으로 가서 그에게 결혼식을 올려달라고 애원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방실이는 자신의 처지를 밝히며 5개월가량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다행히 그가 독신주의자였고 내 부탁을 진지하게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좋은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1994년 방실이는 일본인 아마키 도시히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무려 3번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함) 당시 결혼식 하객으로 온 연예인 대부분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방실이가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비밀을 유지해줬다고 합니다.

 

 

방실이와 결혼했던 아마키 도시히로는 당시 킥복싱 선수였으며 현재는 보석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전 소속사 사장은 2005년 자살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방실이는 한동안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실이는 ‘가짜 결혼을 고백 한 후에도 ! 사루비아’, ‘뭐야 뭐야’, ‘괜찮아요등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2007년 공연 도중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45세의 젊은 나이에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2007년 당시 신곡 홍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방실이는 5월 과로와 몸살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6월 갑작스레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었다고 하며 뇌출혈로 인해 전신마비까지 겪어야만 했다고 하며 물을 먹는데만 8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뇌경색으로 인해 어눌해진 말과 얼굴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았던 방실이는 열심히 재활을 하며 신체 기능의 많은 부분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완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시원스런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 방실이의 모습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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