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어머니 박혜란 아들 아내 정옥희 나이 형제

이적 어머니 박혜란 아들 아내 정옥희 나이 형제

가수 이적은 본명 이동준, 서울 출생으로 1974년 2월 28일생 48세이며 175cm, B형, 학력은 서울서이초등학교 (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반포고등학교 로고 반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1995년 패닉 정규 1집 <PANIC>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적은 2007년 3살 연하인 아내 정옥희(45)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이세인(2010년 4월 30일생), 이세아(2013년 4월 27일생)를 두고 있습니다.

 

 

 

3남 중 차남인 이적은 부모님과 형제들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도 유명한데요. 어머니는 여성학자인 박혜란(76) 작가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 대학원을 다녔으며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적의 아버지 역시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며 형 이동훈(50세) 씨는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 건축가 겸 이화여자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동생 이동윤(46세) 씨는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 현재 MBC 드라마 PD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 형제가 서울대에 진학, 모두 결혼하였으며 현재까지 각자 자신의 적성에 맞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그녀의 자유방임형 교육방식이 더욱 화제가 되며 그녀의 팩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혜란 작가는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홀로서기 시리즈’,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엄마공부’,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등을 출간, 강연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이적의 아내 정옥희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수석으로 입학, 여러 유명 콩쿨에서 수상경력이 있으며 광저우 시립발레단과 유니버셜 발레단 단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가수 이적은 싱어송라이터로 작곡/편곡 부분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감각적인 작사 능력으로 유명하며 천재설이 돌 정도로 다방면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995년 패닉으로 데뷔한 뒤, 긱스, 카니발 등 그룹을 결성,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져 주는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적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숙제로 종이에 피아노 건반을 그린 후 소리를 내며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쳤다고 하는데요.

 

그걸 본 박혜란 작가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냐 묻고 동네 피아노 학원에 3년 동안 다녔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학년 때 음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부모님에게 선언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부모님들은 “'나중에 음악 하다 실패할 수도 있으니 일단 대학에 가고 그 이후엔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적은 패닉으로 데뷔했을 당시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까지 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달팽이’, ‘왼손잡이’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2집 <밑>이라는 앨범은 한국의 명반 100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7년 전람회의 김동률과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결성해 ‘그땐 그랬지’(작사, 작곡: 이적, 김동률), ‘거위의 꿈’(작곡:김동률, 작사:이적) ‘비누인형’(작곡, 작사: 이적) 등을 발표했으며 이 중 ‘거위의 꿈’과 ‘비누인형’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적은 가수뿐 아니라 '지문사냥꾼'이라는 소설책도 냈으며 이는 만화책으로도 나왔고, 책에 수록된 단편 '제불찰 씨 이야기'라는 에피소드는 극장판 애니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라디오 DJ로도 활동, 디제이 멘션을 작가가 아닌 자신이 직접 작성, 단기간 내에 일본어를 공부하여 JLPT(일본어능력시험) 1급을 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