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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출연영화 본문
서영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출연영화
배우 서영희는 서울 출생, 1979년 6월 13일생 42세이며 166cm, O형, 학력은 일산대진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1998년 ‘경찰청 사람들’로 데뷔했습니다.
2011년 5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5년 만인 2016년 7월 18일 첫째 딸을 출산, 이후 2020년 5월 2일 둘째 딸을 출산하여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 서영희는 1998년 영화 ‘바이 준’ 단역과 1998년 MBC의 재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을 통해 데뷔 및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브라운관보다는 충무로와 연극 무대에서 더 넓은 입지를 가진 배우로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 ‘질투는 나의 힘’, ‘클래식’, ‘마파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무도리’, ‘스승의 은혜’, ‘궁녀’등에 출연하다 2008년 추격자의 미진 역할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연기상,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맡아온 배역들이 고생하거나 죽을 위험에 처하거나 실제로 죽는 역할들을 맡아오며 고생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서영희는 "보고 난 후 찜찜함이 남는 영화를 선호한다"라고 밝히며 실제로도 독립 영화, 사회고발 영화, 대안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순한 여성에서부터 날라리 여성, 억척스러운 아줌마, 푼수, 개그 캐릭터, 심지어 살벌한 살인마까지 소화하며 상당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 3개월, 결혼식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2010년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이듬해인 2011년 5월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영희의 남편은 187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인 훈남으로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영희는 "만나고 한 달 지나면서부터 믿음이 갔다"라며 남편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영희가 결혼을 결심할 당시 주변에서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영희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받던 때로 한창 배우로서 꽃피울 나이에 결혼하는 것을 주변에서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서영희는 “한창 일을 해야 할 시기인데, 결혼을 조금 미루는 건 어떠냐고 하더라”며 “하지만 결혼에 후회가 없었다. 내가 잘한 선택 중 하나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거다. 아이를 낳아보니 결혼을 더 잘한 거 같다”며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영희는 결혼 후 시부모님과 한 건물 아래위층에 살고 있다고 하며 최근 V조선 예능 '골프왕3'에 출연하여 “시어머니가 골프채를 선물해 줬다”라며 “'골프도 못 치는데 골프채도 못났다. 장비라도 좋아야 무시당하지 않는다'며 좋은 걸 사주셨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영희는 어머니에 대해 “아버지가 안 계서 어머니 혼자 나와 동생을 키웠다”라며 "고등학교 때는 아침에 조금 더 자라고 아침 도시락을 따로 싸주셨다. 정말 자식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늘 미안하다“라고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영희는 영화 '공기살인'에 이어 영화 ‘뒤틀린 집’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영화 ‘뒤틀린 집’은 호러 장인으로 불리는 화제의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공포영화로 배우 서영희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