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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자우림 아버지 남편 아들 나이 노래

달소다 2022. 5.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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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자우림 아버지 남편 아들 나이 노래

김윤아는 1974311일생으로 48세이며 1997년 록밴드 자우림으로 영화 '꽃을 든 남자' OST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어 밴드 활동 뿐 아니라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OST로 솔로로 데뷔하여 이후 밴드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윤아는 2살 연하인 김형규와 3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710월 아들 김민재 군을 출산하였습니다.

 

 

이선균(50), 김윤아(48), 김진만(50)

김윤아는 20066132세 연하인 치과의사 겸 VJ 김형규와 결혼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형규는 VJ 할 때 (아내를) 처음 만났는데, 왠지 모르게 머리 뒤에 후광이 비쳐 '이 여성과 결혼을 하겠다'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형규는 "김윤아와 내가 같은 김 씨이다 보니 먼저 어디 김 씨냐고 물어봤다"라며 "누나 동생 이미지가 싫어서 누나라 부르지 않았다. 그냥 말을 놨다. 우연히 라디오에 같이 출연했는데 언니라고 불렀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에 김윤아는 당시 "호칭도 생략하고 바로 반말을 하길래 나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윤아와 김형규는 과거 한 패션쇼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만화 덕후로 만화 이야기를 나누고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어 김윤아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해달라고 하더라. 전혀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대뜸 청혼부터 받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후로도 각자 애인이 있다 없다 하며 연애 고민 상담을 하며 몇 년간 친한 친구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에 대해 저는 사실 가정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느낌이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이 친구(강형규)는 가만히 보니까 너무 사랑이 많은 집에서 그 사랑을 다 받고 자란 거다"라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양지바른 데서 너무 잘 자란 나무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만나면서 그게 너무 부러웠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항상 마음의 여유가 있고 항상 뭔가 재밌구나. 그래서 나도 같이 덩달아 안심이 되고 그런 게 가장 강형규의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가 아니었나"라고 남편 김형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는 저희는 지금까지도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팔짱도 자주 끼고 손도 잘 잡는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부부금실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 남편 김형규는 1976129일생으로 46세이며 학력은 대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 학사), 1995년 제1KMTV 뮤직 스타 선발 대회를 통해 VJ로 방송 활동을 시작, 2003년 킹조라는 그룹활동을 했으며 결혼 이후 치과를 개업해 치과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윤아와 김형규의 아들 김민재 군은 2008년 생으로 방송 아빠본색’, ‘잠시만 빌리지등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는 키 168cm, 학력은 서울대곡초등학교 (졸업), 개원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 명예 학사)를 졸업,(김윤가가 4학년 2학기가지 이수는 했으나 밴드 활동으로 졸업을 못해 학정상 수료 상태로만 남았으며 이후 20년 만인 2017년 성신여대에서 명예 학사 학위를 수여되어 명예졸업)

 

 

김윤아는 엄한 아버지의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몰래 중학교 1학년 때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고 하며, 대학 시절에도 통금이 8시였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음악을 하고 싶어 음대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아동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아의 아버지는 음악가 김문철 씨이며 그는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였으며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대학 진학 후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김윤아는 고등학생 때 과외 선생님과 음악 얘기를 많이 했다. 대학 입학 후 선생님이 밴드를 같이하자고 연락해와 합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때 만난 사람이 자우림의 원멤버였던 드러머 구태훈이었으며 이후 음악동호회에 가입해 자우림 멤버인 김진만, 이선규를 만났으며 구태훈까지 합류하며 자우림의 전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드러머 구태훈은 20176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리 드러머 구태훈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며 임시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디지털콘텐츠 기획자로 변신, 콘텐츠 제작자들과 미디어 플래폼을 연결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홍대클럽에서 공연하던 중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했으며 당시 팀명이었던 미우오리가 아닌 하룻밤을 재서 자우림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자우림으로 많은 히트곡들을 내며 사랑을 받았으며 2001년 솔로로 활동을 시작, 영화와 뮤지컬에도 출연하였습니다이어 김윤아는 뛰어난 가창력 뿐 아니라 자우림의 작사, 작곡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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