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키 나이 고향 몸매 과거부터 자세히

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 트로트계 BTS 과거부터 몸매 자세히 정리

트로트계의 ‘BTS’, ‘엄통령’인 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더욱 화제인데요.

아이돌 출신 ‘유비스’의 장민호부터 지금의 장민호가 되기까지 자세하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 장호근

출생 : 1977년 9월 11일 / 인천광역시

학력 :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소속사 : 윙즈엔터테인먼트

장민호의 연예계 데뷔

 

장민호는 중 고등학교 시절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웠으며 롯데 브레인 껌, 나우누리, 타워레코드, 농심 쌀로별 등의 CF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세대 아이돌 유비스로 데뷔

 

장민호는 1996년 연습생으로 시작하여 1997년 남성 아이돌 4인조 그룹 유비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장민호가 20살이 되던 해 지인의 추천으로 4인조 유비스라는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비스는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장민호는 유비스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는데요.

이미 가요계에는 H.O.T, 젝스키스가 활동할 때며 유비스는 '별의 전설'이라는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H.O.T, 젝스키스의 인기는 엄청났고 그 후발주자들은 그들의 가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비스의 해체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다 2집 발표 후 소속사 문제가 불거지며 팀이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장민호는 유비스의 팀이 해체되었을 때 아쉬움보다는 해방감이 컸다고 합니다.

나중에 2012년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 에 출연하여 그룹 유비스 때를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비스 때 "매니지먼트사에서 많이 맞았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구둣발로 정강이를 차이기도 했다. 더 이상은 가수를 할 수가 없었고 활동 당시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들이었기 때문에 해체 당시 아쉬움보다는 해방감이 컸다고 말했던 것 같네요.

 

장민호의 휴식기

 

그룹이 해체되면서 장민호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므로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당시 장민호가 아르바이트를 한 직종은 수영 강사였다고 하는데요.

아줌마 회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2년 넘게 수영강사를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가수 데뷔

 

장민호는 지인의 추천으로 2004년 '바람'이라는 남성 듀오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 유비스 때보다 좌절감이 더 컸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7년에 군 입대를 하고 2009년 전역 후 장민호의 나이 서른이었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중국어에 자신이 있어 가수를 포기하고 외국항공사 스튜어드 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트로트 가수 준비로 인해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찾아온 기회 - 트로트 가수로 데뷔

 

장민호는 큰 좌절감에 힘들어했지만 꾸준히 학업에 열중한 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던 중, 트로트의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 없이 트로트로 전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트로트를 해보지 않겠냐라는 제안을 많이 받아오다가 '트로트 가수가 돼도 괜찮겠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음악이 너무 좋았으며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고민 없이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1년 '사랑해 누나'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당시 장민호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안무까지 곁들여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장민호는 유비스 때에도 노래를 트로트처럼 부른다고 많이 혼났다고 합니다.

 

2012 장민호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우승 재기 발판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KBS 2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참가하여 가수 렌과 한 팀으로 최종 우승까지 거머지게 됩니다.

 

 

예선부터 시작하면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회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야 했지만 장민호는 포기하지 않고 편곡, 안무까지 최선을 대해 노력했습니다.

당시 장민호는 과거의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더욱 절실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아쉽게도 시쳥률이 높게 나오지 않았지만 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장민호 앨범 발표

 

장민호는 2013년 5월 16일 '남자는 말합니다'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 당시에는 '엄마들의 대통령'(엄통령) 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면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어머니들의 노래교실에서도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가 노래 선곡표 1순위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되기까지 장민호의 숨은 노력이 숨어있었는데요.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 지방의 작은 노래교실도 쉴 새 없이 찾아 자신의 노래를 알렸고 팬들에 자주 얼굴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11명이 있던 노래교실부터 1500명 이상이 되는 노래교실까지 전국 각지를 다니며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홍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민호는 데뷔 18년 만인 2015년에 트로트로 두 번이나 신인상을 받게 되는데요.

8월에는 '제3회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12월에는 '2015 대한민국 스타 예술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휩쓸게 됩니다.

정말 수많은 실패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장민호의 수입

 

장민호는 행사 철에 일이 한창 많을 때는 월 5천만원 가까이 벌었다고 합니다.

매달 같은 수입은 아니지만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월 5천은 2017년 첫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이니 지금은 더 벌겠네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렇게 인기를 힘입어 장민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2017년 1월 2일 '드라마' 발표하게 됩니다. 

2017년 7월 14일 싱글앨범 7번 국도 발표

2019년 3월 15일 디지털 싱글 앨범 남자가 말합니다 (New Ver.)까지 발표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장민호는 행사 섭외 0순위로 거듭나며 트로트계의 BTS가 됩니다.

트로트계 BTS???

장민호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자신이 BTS가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트로드계의 BTS는 자신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트로트에 처음에 드어왔는데 대부분이 트로트계의 뭐를 넣는다. 트로트계의 비타민은 A부터 Z까지 다 있다. 거기서 좀 진화되면 제2의 ooo, 장민호는 BTS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민호 몸매 체력관리

 

장민호는 꾸준하게 체력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스케줄과 운동을 병행하려면 평소보다 3시간 이상의 잠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상적인 몸을 가질 수 있겠 되었겠네요.

미스터트롯 장민호

 

지금 트로트계의 BTS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 출전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20년이 넘도록 지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도전에 적지 않은 실패 그렇기에 더욱 단단해져가는 지금의 장민호가 된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에 현역부로 출전하여 또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 가수인데요.

실력들이 너무 쟁쟁한 출연자들이 많지만 자신의 신념을 굳히지 않고 당당하고 멋진 도전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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