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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나이 아들 남편 최민수 부모님 집안 미스코리아

달소다 2022. 5. 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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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나이 아들 남편 최민수 부모님 집안 미스코리아

배우 최민수(61)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은 1970413일생으로 52세이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출생, 국적은 이민 1세대인 부모가 캐나다로 영구 이민을 온 이후 태어났기 때문에 캐나다 국적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웨스턴 대학교 생물학 학사이며 가족관계는 남편 최민수와 장남 최윤성, 차남 최윤진 두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강주은은 생물학과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에 진학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는 독특한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에 재학 중이던 때 경험 삼아 1993년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당시 강주은은 공부하면서 신나게 먹기만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녀는 175cm의 키에 스스로 다른 후보들보다 좀 건강했다고 밝히며 필수 관문이 수영복 심사를 할 때 한 대기업 자동차 공장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수영복 심사를 구경나왔던 직원들 중 그녀를 지켜보던 한 남자가 '살이나 빼고 미스코리아 나가지'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 순간 '내가 주제 파악을 못해서 결국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생각과 '맞아, 이 상황을 내가 만든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3년 미스코리아 참가자와 에스코트 역할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최민수는 당시 무대 뒤에서 떨어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중에 한 사람만 유독 밝게 스태프들에게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최민수는 20미터가 되는 거리임에도 강주은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 목소리만 계속 듣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순간 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주은은 최민수의 첫인상에 대해 '많이 잘난 척하는 남자'였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이후 방송국 견학을 하면서 스튜디오에 연기하고 있는 최민수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 부탁에 최민수는 갑자기 카페를 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카페에서 약 3시간 동안 대화를 한 후 최민수는 대뜸 "결혼하자"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간 뒤, 최민수는 왕복 35시간의 비행을 감행하면서 강주은과의 만남을 이어갔으며 강주은은 한국으로 결혼하러 오면서 치과의사였던 꿈까지 포기하고, 1994619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문화적, 정신적 차이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연기자로 바쁜 남편 최민수 때문에 신혼 초인데도 늘 혼자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한국말이 서툴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었던 그녀는 그림을 그려 최민수에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본 최민수는 "이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라고 사과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강주은의 아버지는 세계에서 3대 화학 회사의 화학자로 일을 하셨으며 어머니는 삼성캐나다 법인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강주은의 어머니는 성심여대(현 카톨릭대) 1회 졸업생이시며, 아버지는 덴마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 화학 회사에 취직하면서 토론토에 정학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인으로는 40번째였다고 하는군요.

 

 

부모님 두 분의 성격은 아버지는 차분하고 말수가 없는 편안한 성격이라면 어머니는 완벽주의자라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게 많았다고 합니다.

 

강주은의 아버지가 덴마크에서 유학할 때 한 달 동안 한국에 왔다가 지인의 소개로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첫 만남 당시 아름다운 어머니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함께 외국에 나가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해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어머니는 좋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한 달 안에 결혼을 약속하고 1960년대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남독녀인 그녀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어리지만 늘 자신들의 딸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합니다. 이어 강요가 아닌 먼저 모범을 보여주며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했다고 하는데요그런 모습들이 단단하지만 배려 깊고 감사할 줄 아는 지금의 강주은을 만들었나 봅니다.

강주은과 최민수의 큰 아들인 1996년생인 최유성 군과 둘째 아들 2002년생인 최유진 군이 있으며 큰 아들 최유성 씨는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01221일 캐나다 시민권자지만 자진 입대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어머니인 강주은은 방송에 나와 "군대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성이가 100% 스스로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224일 공황장애로 인해 신병 훈련소를 퇴소, 당초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 약을 먹지 않으며 입대를 준비했지만 부대에서 증세가 재발하자 우선 퇴소를 하고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에 입대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서울외국인학교 이사,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등 여러 사회활동과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하여 누적 판매액 600억, 2시간에 30억을 판 적도 있는 홈쇼핑 완판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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