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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나이 집 남편 결혼 미혼이유 어머니 아버지

달소다 2022. 5. 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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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나이 집 남편 결혼 미혼이유 어머니 아버지

탤런트 이경진(65)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새 식구로 합류되어 새로운 보금자리인 충청북도 옥천에서 박원숙(73), 혜은이(67), 김청(59)과 함께 따뜻한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경진(65)1974MBC 7기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 청순한 외모로 데뷔 당시 각종 CF와 배역을 도맡았으며 임예진 등과 함께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경진은 대권을 꿈꾸던 부장검사와 약혼했지만 파혼한 바 있으며 이후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예비신랑이 이경진이 결혼 전 파혼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파혼, 이후 현재까지 미혼입니다.

 

 

이경진은 신인 시절 "네가 배우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까지 들어가며 어려운 신인 시절을 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경진은 80년대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하며 백여 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1982년 프로야구 올스타 1차전 시구를 한 최초의 연예인 시구자로 이후 연예인 시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대학에 떨어진 후 우연히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별생각 없이 고교 졸업사진을 붙여서 냈는데 그냥 됐다라며 "제가 기자가 뽑는 학생 중앙 표지 모델에 뽑힌 적이 있어서 왠지 한 번 지원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원하는 걸로 나의 기분을 전환시켜보자는 생각으로 넣었는데 됐다"라며 스무 살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진의 어머니는 35살에 혼자가 되어 홀로 딸 넷을 혼자 키우셨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부모님이 아들을 낳으려고 2년 터울로 딸을 넷이나 낳았던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아들 낳으러 간다고 떠났다. 가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니냐. 우리는 돌보지도 않았다. 결국 아들을 보셨단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이경진은 전성기 때 방송국 앞에서 떠나신 아버지를 만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경진의 어머니는 전주 사범대학을 졸업, 교편을 잡으셨던 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혼자가 되신 어머니는 어묵 공장을 하신 적이 있다. 안 하신 게 없었던 분이다라며 미안한 마음과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고 2년 여간 16번의 항암치료와 38번의 방사선치료를 받아 39kg까지 체중이 빠지는 등 고통스러운 투병 시절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언니가 갑자기 젊어서 세상을 뜬 후에 엄마가 쇼크로 6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제가 장례를 치른 후 암에 걸렸다. 행복도 그렇지만 불행도 쓰나미처럼 같이 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어땠는지 잘 생각도 안 난다. 4~5년 굉장히 힘들었다. 내가 운전하면서 다니고 촬영장 가다가 약 부작용으로 먹던 거 토하고 죽 사러 가서 갖다 놓고 죽 먹고 미친 듯이 연기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경진은 골프를 치며 유방암을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까 아픈데도 골프를 치면 덜 아프게 되더라라며 수술한지 9년이 지나 다행히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281984년 서울지검 모 부장검사와 결혼설이 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당시 연기자라는 직업이 환영받지 못했던 시절로 약혼까지 했지만 파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30살 동갑인 재미교포 의사와 중매로 만나 연애 3개월 만인 19861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예비신랑이 이경진이 과거 약혼 후 파혼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결혼식 당일 파혼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경진과 이경진의 어머니, 예비 신랑 측의 입장이 모두 달라 관심을 모았지만 이경진은 마음을 돌리지 않았고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현재까지 미혼인것에 대해 주위에 남자가 너무 많이 몰려 남자를 경계하게 되었다고 하며 너무 바쁘게 일하다보니 하려고 보니까 마흔살이 넘어있더라. 타이밍을 놓치면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진은 이제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의지할 사람이 없으니까 보호자처럼 편안하고 친구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벌써 10년 전에 인테리어를 했는데 유행을 안 타게끔 심플하게 했다라며 깔끔하고 화산한 분위기의 한강뷰 싱글 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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