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나이 부인 이수진 영화배우 아들 자녀 딸 이승아

설운도 나이 부인 이수진 영화배우 아들 자녀 딸 이승아

트로트 가수 설운도는 본명 이영춘, 경상남도 부산시 출생, 1958년 6월 23일생으로 63세이며, 177cm, 학력은 동래원예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1982년 KBS 신인 탄생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3살 연하의 아내 이수진(60세) 씨와 2남 1녀의 자녀(장남 이승현, 차남 이승민, 막내딸 이승아)를 두고 있으며 장남 이승현(루민)은 1990년생으로 ‘이유’라는 예명으로 2010년 포커즈 멤버로 데뷔, 이후 7인조 보이그룹 엠파이어 멤버의 메인 보컬로 활동, 현재는 트로트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설운도의 아내와 둘째 아들 이승민, 막내딸 이승아

설운도 첫째 아들 이승현, 막내딸 이승아

첫째아들 이승현, 막내딸 이승아

이어 설운도의 딸 이승아 씨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미국 유명 음악대학을 나온 재원으로 KBS2 '전국트롯체전'에도 출연했으나 아버지 설운도의 혹평으로 탈락했습니다.

 

 

설운도는 당시 딸 이승아 씨의 심사평을 "노래 점수를 많이 못 준다. 의욕은 높고 본인은 노래를 잘하는 줄 아는데 사실 그게 마음이 아프다"라며 “전문가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를 본인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1996년생/25세) 씨는 8살 연하 래퍼 디아크(2004년생/ 17세)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 씨와 공개 열애중인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 래퍼로 엠넷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설운도는 과거 1970년대에 훵크/소프트 록 밴드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 "제가 1974년도에 16살 나이로 MBC '아마추어노래자랑' 경합 때마다 메달을 따서 내려갔다"라며 1982년 KBS '신인탄생'에선 5주 연속으로 우승하며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설운도는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쌈바의 여인', '너만을 사랑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 문희옥의 '해변의 첫사랑', 우연이의 '우연히', 서지오의 '하니하니' 등 동료 가수들의 히트곡들도 설운도의 곡이 많다고 하며 자곡한 곡만 2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 이수진 씨 역시 작사가로 활동, 설운도의 노래인 '여자 여자 여자', '삼바의 여인'의 작사가이기도 하며 설운도의 의상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1990년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무명이었던 설운도에 비해 아내 이수진 씨는 1980년대 섹시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영화배우였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공식 석상에 아내의 옆자리에 앉게 된 설운도는 아내의 미모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28세 정도 됐을 때 모임에서 아내를 봤다. 내 스타일이더라. 꼬셨는데 안 넘어가더라.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니 노래를 좋아한다더라. 음반 낼 생각 없냐고. 내가 작곡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아내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설운도는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고 하며 "연애를 시작해서 딱 한 번 만났는데, 그날 임신이 됐다. 나는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하늘이 나한테 맺어준 짝이라 생각이 들어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이수진 씨는 1984년 ‘밤마다천국’으로 데뷔 ‘깊은 숲속 옹달샘’, ‘빨간앵두 2’, ‘안녕 도쿄’ ,‘자유부인 2’등 에 출연하는 섹시스타였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긴 무명시절을 보낸 후 ‘잃어버린 30년’, ‘여자 여자 여자’, ‘나침반’, ‘차차차’, ‘쌈바의 여인’등 과 같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과 함께 트로트 4대천왕의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후로도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