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남편 백도빈 아버지 백윤식 가족 딸 인스타그램

정시아 남편 백도빈 아버지 백윤식 가족 딸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75)의 장남인 백도빈과 결혼하여 슬하 1남(2009년생 백준우) 1녀(2012년생 백서우)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시아(40)는 남편 백도빈(44)을 영화 ‘살인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어 만나자마자 '이 남자와 결혼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년간의 교제 후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시아는 남편인 백도빈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백도빈이랑 찍는다고 해서 누군지 몰랐다. 워낙 인지도가 없으니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너무 별로더라. 제 이상형이 아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저는 제가 눈이 커서 눈 큰 남자도 싫어하고 저는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데 키도 작다”라고 설명하며 “근데 대본 리딩 때 만났더니 너무 사람이 괜찮더라. 점잖고 배려심도 있었다. 그래서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연애 당시 “실제 성격이 과묵하고 조용한 남편에 나에게 관심이 없어 혹시 게이 아닌가 의심했다"고 덧붙이며 "내가 오히려 백도빈의 손을 먼저 잡는 등 스킨십을 먼저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아 부부는 결혼 이후에도 함께 능에 출연하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요. 특히 정시아는 “남편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한다”고 말하며 "얼마 전 딸 서우가 가족 캠핑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아빠는 고기를 굽고 있는데 나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설명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신랑이 단순히 요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되게 세세하게 살림에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는 2016년 유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여 자신들과 똑 닮은 아이들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아들 준우의 의젓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과 딸 백서우 양의 인형처럼 예쁜 모습과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훌쩍 성장한 두 아이와 더욱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시아 딸 서우 양은 최근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 때부터 거의 6년 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서우의 인세 전액은 선한 나눔을 위해 기부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b_k2_Lvajb/

배우 정시아는 고등하교 3학년이던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하여 2004년 MBC의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2005년 드라마 ‘진주귀걸이’에 출연하다 2007년 MBC every1 예능 무한걸스 1기를 통해 털털한 모습과 백치미 캐릭터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사부일체’, ‘허준’,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가족’ ‘내 뒤에 테리우스’, ‘황금정원’, ‘거짓말의 거짓말’ 에 출연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시아의 남편인 백도빈은 1978년 3월 21일 생으로 44세이며 키 175cm, 학력은 양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백윤식(74세)의 장남 백도빈은 ‘2세 연기자‘로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단역으로 시작해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너는 내 운명' '미스터 로빈 꼬시기' ’타짜‘ '1724 기방난동사건'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선덕여왕’ ‘소녀k’ ‘무신’등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