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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새덕후 김어진 택시 기사 명업식 승정원일기 번역연구원 정영미 배우 박보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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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새덕후 김어진 택시 기사 명업식 승정원일기 번역연구원 정영미 배우 박보영

달소다 2022. 4.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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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새덕후 김어진 택시 기사 명업식 승정원일기 번역연구원 정영미 배우 박보영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주인공은 새덕후 김어진 씨와 승객들에게 일기장을 건네는 택시 기사 명업식 씨, 승정원일기 번역 연구원 정영미 씨, 배우 박보영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주인공 새덕후 김어진 씨는 야생 조류를 촬영하는 유튜버로 다양한 새들을 촬영하며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있으며 구독자 32.2만 명, 대부분의 영상이 1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 새덕후)

 

 

김어진 씨의 유튜브 새덕후는 다큐멘터리 느낌을 갖고 있으면서, 유튜브 감성에 맞게 비교적 빠른 템포의 영상들로 채워져 있어 유튜브 채널 중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채널은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모든 촬영과 편집은 김어진 씨 홀로 해내고 있다고 하며 이 모든 것을 유튜브를 보고 독학했다고 합니다.

 

김어진 씨는 19962426,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합격),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재학), 201812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어진 씨는 어릴 때부터 새를 좋아했다고 하며 초등학교 4학년 부모님의 권유로 환경연합이 주최한 탐조(새의 서식지를 찾아 생태를 관찰하는 일) 프로그램에 참여, 당시 수십 명 회원 중 어린이는 김어진 씨가 유일했다고 합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혼자 탐조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2012)도시소년이 사랑한 우리 새 이야기라는 제목의 도서를 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어진 씨는 온라인에 탐조활동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었다고 하며 평소 김어진 씨의 글을 즐겨보던 출판사 대표의 제의로 출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어진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10개월간 교환학기를 보냈다고 하며 2014년 연세대학교에 입학, 이후 대학연합 야생조류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매년 한강금강낙동강 하구 등의 철새도래지에서 철새 품종과 개체 수 등을 조사해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김어진 씨는 고등학교 때 낸 책과 새덕후채널의 수준급의 영상들로 인해 금수저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스브스뉴스에 출연하여 "유튜브를 1년 동안 했는데 구독자 수가 천 명이었다.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것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 힘들었을 때 '제작 비용 일체를 지원하겠다. 영상 제작을 멈추지 마라'며 후원을 약속한 사람이 등장했다"라며 "(후원하시는 분이) 차량도 지원을 해주셨다라고 설명해습니다.

 

김어진 씨는 제 꿈이 환경운동이다라며 자신의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새와 자연에 대해 알게 되고 환경에 대해 좋은 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유퀴즈의 주인공은 길 위에서 쓴 편지'의 주인공 명업식 기사님으로 택시 안에서 승객들에게 노트를 건내며 원하는 장소로 가는 동안 일상 이야기, 하고 싶었던 이야기, 소망 등을 적게 했다고 합니다.

 

노트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족, 사랑, 진로, 고민 등 걱정과 희망, 바람들로 채워져갔으며 이 내용들은 편지를 쓴 사람과 읽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일상에서의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 명업식 씨는 축협중앙회의 경제 파트에서 수입 소고기 관련 업무를 하다 뒤늦게 택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1년은 퇴사를 생각할 만큼 힘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른 택시와는 다른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가 뭐 없을까?’고민을 하다 손님들에게 글을 쓰게 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손님 중에 문학을 전공하신 것 같은 분이 타셨어요. 그래서 제 계획을 살짝 말씀드렸더니, 좋다고 하시더군요. 마침 노트의 제목을 정하지 못하던 차라, 그분께 좀 지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렸죠. 그렇게 가시는 동안 한참 생각하시더니, ‘길 위에서 쓰는 편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셨어요라고 설명했는데요.

 

 

그 승객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지으신 박준 시인이었다고 합니다.

 

글을 썼던 사람들이 SNS‘#길위에서쓰는편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서 이슈를 모았고, 이후 방송, SNS 등에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인 정성스런 손 편지들을 모아 ‘길 위에서 쓰는 편지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번역 연구원 정영미 씨로 그녀는 조선왕조실록의 5배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역사기록 승정원일기의 고전번역가입니다.

 

정영미 연구원은 유퀴즈를 통해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왕실 속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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