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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나이 키 아역 프로필 아버지 드라마 영화 본문
박보영 나이 키 아역 프로필 아버지 드라마 영화
배우 박보영은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읍 출생, 3녀 중 둘째로 1990년 2월 12일 32세, 158cm, O형, 학력은 증평초등학교 (졸업), 증평여자중학교 (졸업),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엠블럼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습니다.
박보영은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다고 하며 학창시절에는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영상동아리 선배들이 만든 'Cine.뜰‘에서 마네킹(인형)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인형으로 분장할 키가 작은 학생을 구하면서 박보영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한번쯤은’, 이퀄‘등 동아리 제작 단편 영화에 출연, 특히 2005년 제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한 ’이퀄‘이 현실도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이퀄’을 본 연예계 관계자가 박보영을 주목한 것을 계기로 데뷔를 준비하며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기획사에 들어간 이후에도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학교생활을 하고 주말에 서울에 올라와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연예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수시모집이 아닌 정시모집을 겨냥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정시로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절 "학교생활 못 하면 나중에 연예인도 못 한다", "일하느라 공부 안 한다" 등의 말을 듣기 싫어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2006년 5월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여고생 차아랑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마녀유희’, ‘왕과 나’ 등에 아역으로 출연, 당시 고등학교 3학년 때 ‘왕과 나’에서 폡 윤씨의 아역으로 2007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으며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미혼모 황정남 역할을 맡아 관객 수 800만으로 흥행,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8개나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전성기 때인 2009년 소속사와의 송사로 인해 4년여의 강제 공백기를 가지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후 2012년 영화 ‘늑대소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흥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재기에 성공, 2015년 tvN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1인 2역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어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과 영화 ‘너의 결혼식’의 흥행까지 더해져 신흥 로코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드라마 (2019)‘어비스’, (2021) ‘어느 날 우리 집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어릴 적부터 활동을 하며 언니와 동생들도 함께 유명세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동생의 경우 학교를 다닐 때 연예인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에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아버지는 특전사의 13공수여단 흑표부대 박완수 주임원사로 34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15년 6월부로 전역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부모님은 시골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며 박보영 역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농부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그동안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도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4월 고액기부자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