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리 나이 젊음의 노트 프로필 학력 근황 사기

유미리 나이 젊음의 노트 프로필 학력 근황 사기

가수 유미리는 경기도 출생 1965년 8월 19일생 56세이며 155cm, B형, 학력은 김제여자고등학교 (졸업), 버클리 음악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졸업), 1986년 MBC 강변가요제 ‘젊음의 노트’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하였습니다.

 

1986년 10대 가수이자 신인상을 수상하여 스타덤에 올랐지만 수익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재기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사기를 당해 억대 빚과 심각한 우울증울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유미리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 1985년 전미주 교포학생 가요제에 참가해 1위를 하게 됩니다.

 

 

이후 2학년 재학 중이던 유미리는 1986년 남이섬에서 열린 제7회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 ‘젊음의 노트’로 전미대표로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유미리는 ‘젊음의 노트’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1986년 10대 가수이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당시 ‘젊음의 노트’는 응원가로도 쓰이는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정식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유미리는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활동을 접게 되는데요.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것에 대해 "그 당시에는 매니저분이 다 관리를 했다. 예를 들어서 특히 TV 출연을 할 때는 그 모은 돈이 다 매니저한테 가는 거다"고 설명하며 정산도 받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만 19세이자 미국 유학생 신분이었던 유미리는 "노래만 하라고 하면 그 장소에 같이 가서 노래하고 내려오고 그랬다. 노래하면서 제가 돈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못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후 15년간 노래를 하지 않았으나 우울증이 오면서 2007년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이후 영어를 가르치고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며 재기를 꿈꿨지만 다시 사기를 당하며 거액의 빚까지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심해진 우울증으로 “16층에 살았는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까지 갔다. 집 쪽에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는데 '저 차에 부딪히면 펀하게 죽겠다'는 나쁜 생각까지 하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유미리는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14년째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는 유미리는 지인이 제공해준 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유미리는 “일단 카드값과 대출이 있고 그다음에 사기 맞은 집을 담보를 끼고 샀다”라며 “제가 지금 정말 만 원자리 한 장도 수입이 없다”며 “그래서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도저히 방법도 못 찾겠어서 파산을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려 아

타까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