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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두번째 남편 나이 첫번째 결혼 이혼 딸

달소다 2022. 4.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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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두번째 남편 나이 첫번째 결혼 이혼 딸

배우 이아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 12녀 중 둘째로 1972413일생 50세이며 167cm, O, 학력은 서울대치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1학년 때 도미渡美), 사우스샌프란시스코 하이스쿨,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대연출과 석사, 1994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의 진행을 맡으며 데뷔했습니다.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당시 첫째 딸 이유주 양과 둘째 딸 이유라 양을 입양했으며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20년 초 세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아현은 DSP 이호연 사장이 발굴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이후 KBS 드라마 딸부잣집’(1994)에 막내딸 소령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당시로서는 드문 유학파 출신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아현의 친언니 이시현 씨는 피아노를, 이아현은 성악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졸업 후 연세대 성악학과에 입학했으며 대학시절에 대해 "수업을 듣고 있으면 친구들이 저를 보러 많이 왔었다. 당사 섭외도 많이 들어오다 보니 스스로 콧대가 높아졌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딸부잣집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1995)SBS ‘LA 아리랑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19973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3년 뒤인 2000년에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쌓은 개그맨 홍기훈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02년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데이트 폭력 문제로 홍기훈이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을 겪으며 결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드라마에 내정되었던 이아현은 교체되었으며 긴 공백기를 가진 뒤 2005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20065205살 연상인 엠엔픽쳐스 대표 이인광과 재혼했으나 남편의 사업실패와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되는 등의 일을 겪으면서 결국 재혼 5년 만인 2011년 이혼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당시에 대해 이아현은 "재혼했을 때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에 그때야말로 위축되고 사람도 안 만났다. 그래서 나는 '아기를 가져야겠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아현은 2007년 첫째 이유주 양을 가족에게만 알리고 비공개 입양했으며 이후 2010년 둘째 딸 이유라 양을 입양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남편은 사업이 실패하면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혼을 선택했으나 그녀는 두 번째 남편이 자신의 명의로 빌린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합니다.

 

이아현은 "사채가 15억 원 정도 됐다. 이자가 한 달에 1억 원 정도 됐다. 억울해서 죽고 싶더라라며 "전 남편의 빚을 갚기까지 3년 걸렸다. 가족과 코디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다. 일하는 것 외에는 밖에 안 나갔다. 꾸미질 못했고 돈 쓰는 게 너무 아까웠다"고 털어놨습니다.

 

 

1년 후인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리와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20년 초 8년 만에 파경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아현은 첫째 딸 유주 양 입양을 비밀로 붙이다가 이혼 후인 20116월 인터뷰를 통해 첫째 딸 유주 역시 입양한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시험관 아기도 해봤고 약도 먹어봤다. 안 해본 것 없는 것 같다""그게 여자에게 굉장한 스트레스다. 그래서 마음 접고 동시에 입양기관을 알아봤다"고 밝히며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 유주, 유라가 있어서 엄마에게 내일이 있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아현은 대단한 교육열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때 자녀를 직접 홈스쿨링을 시켰다고 하며 첫째 달 유주 양은 10살 때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 실력을 가졌으며 둘째 딸 유라는 놀라운 중국어 능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이어 2018년 딸들과 함께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국제 피겨스케이팅 심판을 꿈꾸고 있는 첫째 딸 이유주(당시 12/5) 양을 위해 식단관리에서 운동, 체중관리까지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유주 양은 아침부터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 피겨 점프훈련, 피겨 전문 필라테스 학원에 이어 무용학원까지 끊임없는 훈련을 이어가며 차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빡빡한 스케줄을 완벽하게 소화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가족들 앞에서 "솔직하게 말하면 가끔은 내가 왜 빙상장에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가끔은 친구들이 부럽다. 내 소원은 학교를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아현은 국가대표 선수에게 소개받은 최고의 코치진에게 교육, 훈련을 받고 있다. 내가 연기자로 막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다 유주한테 쓰는데 그게 내 인생의 낙이다"라며 교육비만 부장 월급의 세 배 정도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아현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후회 없이 뭐든 해주고 싶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아현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큰 딸 유주 양이 자신보다 키가 훌쩍 커진(프로필 상 이아현의 키는 167cm)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현재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유주(16) 양의 성적 우수상을 올리며 "이게 이런 기분이네요. 전 처음이라서. 막 자랑하고 싶은 그런 거였어요? 뭔지 잘해서 주는 거. 큰 딸의 효도"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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