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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나이 여자 프로필 연금 재산 레슬링 키 직업

달소다 2022. 4.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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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나이 여자 프로필 연금 재산 레슬링 키 직업

심권호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 출생, 19721012일 만 49세이며 160cm, 58kg, 학력은 수정초등학교 (졸업), 성남문원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19살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레슬링 영웅'으로 불렸습니다.

 

은퇴 이후 코치 활동 및 레슬링 해설가로 활동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사회공헌팀에서 근무했으며 2019년에 퇴사, 이후 개인 활동을 비롯하여 아마추어 레슬링 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관원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심권호tv’를 개설하였습니다.

 

 

심권호는 소년체전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관왕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며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권호는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48kg)으로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5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1995 프라하 세계선수권대회를 재패한 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0으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면서 라이트 플라이급(48kg)의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게 됩니다.

 

 

당시 올림픽 100주년으로 심권호가 따낸 금메달은 한국이 올림픽에서 따낸 100번째 금메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 플라이급(48kg)이 애틀랜타 올림픽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심권호는 한 번에 6kg을 체중을 증량해 플라이급(52-54kg)을 준비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급에 적응한 후 다시 이 체급의 절대 강자로 부상하면서 1998 세계선수권 우승,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99 아시아선수권 우승, 그리고 대표 선발전 끝에 2000 시드니 올림픽 출전 선수에 선발됩니다.

 

 

이후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다른 플라이급(52-54kg)으로 그랜드슬램을 이루었으며 두 체급에서 4개의 대회를 우승한 전세계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생활하다 32세에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현역 복귀를 전격 선언하였으나 당시의 레슬링계는 후배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대표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올림픽 출전은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권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레슬링 천재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저는 천재라기보다는 그냥 레슬링을 놀이라고 생각했어요. 재미있었거든요. 놀다 보니까 어느 한순간 푹 빠져서 계속 놀았던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권호는 이후 2004 아테네 올림픽에 SBS 해설자로 데뷔했으며 코치로도 활동,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갔으며 2010년 현역 시절 소속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해 회사원으로 지냈습니다.

 

 

당시 인천본부 사회공헌팀에서 근무, 상당히 오랜 기간을 재직하며 부장직까지 역임했으며 2019년 퇴사했습니다.

 

심권호가 자신의 연금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간 연금 수령액이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몇몇 방송을 통해 "93년도부터 연금을 200만 원~300만 원씩 받았다. 2000년 이후부터는 100만 원씩 죽을 때까지 받는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또한 LH공사에 근무하며 받은 연봉과 광주에 땅이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자신의 소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권호는 현재 미혼으로 “2000년도 올림픽 가기 전에 그때가 29살인데, 그게 마지막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한번 연애했지만 올림픽에 집중해서 깨졌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당시는 태릉에 갇히면 못 나가니까라며 “29살이면 여자는 아홉수로 민감할 때였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선본다고 하더라. 저는 그때 태릉에 있어서 못 나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때 제가 솔직히 당당했나 보다.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진짜로 다음에 결혼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심권호는 결혼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누가 있는 것. 가정을 꾸려서 셋이서 손잡고 여행 다니고 싶은. 그게 꿈이다. 아직 그 꿈은 놓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집에 오면 맞이하고 다정다감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며 "결혼할 여자한테 가진 것 전부 맡기고 싶다. 경제권도 맡기고 용돈타서 생활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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