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결혼 남편 빅마마 교수 딸 다이어트 박민혜

이영현 나이 결혼 남편 빅마마 교수 딸 다이어트 박민혜

가수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 만 40세이며 키 165cm,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인 빅마마 1집 'Like The Bible'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13년 빅마마 시절 매니저였던 1살 연하의 조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9년 딸 조혜온 양을 낳았으며 최근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수 이영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여성 보컬리스트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특히 그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재학 시절 장기자랑에 나갔다 하면 1등을 하는 바람에 영상음악과의 장기자랑 출전이 금지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2000년 동아방송대 1학년 재학 시절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특별상을 수상,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룹 빅마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조합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1집 앨범 "Like The Bible"은 음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무려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중 이영현의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룹 빅마마는 ‘Break Away’, ‘체념’, ‘체념 후(後)’, ‘Never Mind’, ‘연(捐)’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내놓았습니다.

 

이영현은 가창력 뿐 아니라 작가, 작곡 능력이 뛰어나 빅마마의 히트곡인 '체념', '체념 후(後)‘, ’연‘등을 작가/ 작곡했으며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영지의 '부디', SE7EN의 '잘할게' 등 타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작곡한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이어 빅마마는 2012년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했으며 이영현은 꾸준하게 신곡 발표와 콘서트 활동을 통해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영현은 2013년 10월 빅마마 그룹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한 살 연하의 매니저 조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년 만인 2019년에 딸 조혜온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이영현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부터 당시 매니저였던 남편에게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할 정도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어 이영현의 적극적인 대시로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으며 그녀의 남편은 배려심이 매우 깊은 사람으로 "내 성격을 다 받아주는 사람은 이사람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영현의 남편은 현재 이영현의 소속사의 임원이라고 합니다.

 

이영현은 임신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임신 준비만 3년을 했다. 남편과 상의 후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 그래도 안 되면 둘이 살자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결국 인공수정 3번 만에 아이를 얻었으며 그전에는 유산의 경험을 겪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보다 6주 차 때 아이 심장 소리 듣고 오열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신 당시 당뇨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3kg짜리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현은 2020년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95㎏에서 33㎏를 감량한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의 다이어트 결심 계기는 “힘들게 첫아이들 임신 후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다” 라며 “이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경험해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전문가와 함께해 33kg을 감량할 수 있었으며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체중인데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목표는 50kg대 진입이다. 아직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힌 그녀는 꾸준하게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빅마마는 멤버 모두가 실용 음악과 관련 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교수돌'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신연아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K-POP 학과장을 담당하고 있고, 이지영은 성신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박민혜는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이영현 역시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이영현이  KBS2TV '불후의 명곡' 휘트니 휴스턴 편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빅마마의 멤버 박민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박민혜는 1982년 9월 18일생 39세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실용음악/학사),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실용음악/ 석사). 동서울대학교에서 실용음악학과 교수를 역임 중입니다. 

 

이어 2010년 11월 11살 연상 음향 엔지니어인 남편 김영일 씨와 결혼해 2015년 12월 2일에 딸 김루아 양을 출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