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나이 남편 이장원 프로필 학력 아들 데뷔

박주미 나이 남편 이장원 프로필 학력 아들 데뷔​

박주미는 서울출생 1972년 10월 5일생으로 만 49세이며 163cm, 학력은 송곡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전인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1992년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8년간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박주미의 항공 모델 사진은 항공사 모델하기 전 테스트 사진으로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배우로 알려지기 전이었던 당시 박주미를 실제 승무원으로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으며 실제로 기내에서도 박주미를 찾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로 활동할 당시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 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털어놓았습니다.

 

1994년 MBC 예능 ‘오늘은 좋은 날’의 한 코너인 ‘소나기’에 강호동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 ‘까치네’, ‘내 안의 천사’, ‘허준’, ‘여인천하’까지 연기활동을 이어오다 2011년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인 이장원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게 됩니다.

 

 

두 사람에 만남에 대해 박주미는 "남편은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각기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몰랐다"라며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미 부부는 만난 지 7개월,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한 탓에 혼전 임신을 의심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현재 20세, 15세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후 긴 시간의 공백에 대해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일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기에 손톱만큼의 후회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주미의 남편은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 씨로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재라고 하며 박주미의 시부모님은 140억 원 상당의 저택을 며느리에게 증여하였습니다.

 

 

광성하이텍은 2015년 창업 33년 만에 문을 닫았으며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 씨는 파산 직전의 피혁제조업체 유니켐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취임한지 1년 만에 경영안정을 찾아 2016년을 기점으로 연 매출 1300억 원대로 올랐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200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하기도 했으며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로 복귀하였으며 현재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