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나이 본명 반려견 강아지 종류 부모님 아버지

윤박 나이 본명 반려견 강아지 종류 부모님 아버지 

배우 윤박은 본명이며 서울 출생, 1987년 11월 18일 생으로 만 34세, 182cm, O형, 학력은 광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윤박은 (2013)‘사랑해서 남 주나’, (2014)‘가족끼리 왜 이래’로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며 이후 매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박은 특히 최근 작품인 (2019~2020)'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020)'써치', (2020)'산후조리원', (2021)'너는 나의 봄' 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요.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분노 유발자이자 역대급 ‘찌질남’ 캐릭터 ‘한기준’을 완벽하게 연기해주었으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성장하는 한기준의 모습을 연기해주며 오히려 '찌질하지만 귀엽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박은 중학교 때 진로를 정해 배우의 꿈을 키워 예고에 가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버지에게 허락을 맡아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가요제에 출전(드럼)하여 입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는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졸업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우 윤박은 한예종 1학년을 마친 뒤 의경에 지원,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했다고 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을 한 후인 26살이라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고 하며 그럼에도 꾸준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잘 다져가는 배우입니다.

 

윤박은 2016년 tvN 예능 ‘아버지와 나’에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윤박의 아버지는 이혼 후 홀로 두 형제를 키우셨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윤박과 아버지는 작은 일에도 즐거워하며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윤박은 아버지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박의 실제 성격은 유쾌하고 해맑은 초긍정적인 순순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선하고 밝은 성품이 아버지를 닮은 것 같습니다.

 

윤박은 연기자가 된 이후 첫 출연료를 받아 아버지께 다 드렸으며 몇 년 동안 용돈을 받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이후 윤박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돈을 스스로 관리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윤박은 2014년 방송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얼떨결에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학생이고 오늘로 사귄 지 222일째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윤박은 2020년 4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윤박은 이상형에 대해 “강아지를 좋아하는 친구면 좋겠다”라고 할 정도로 강아지를 비롯해 동물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윤박은 대학교에서 자신보다 재능과 끼가 많은 친구들을 보고 더욱 열심히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전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늘 연기에 대해 공부라고 더욱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윤박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주며 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