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딸 김수연 나이 학력 남편 프로필 (재즈 가수)

윤희정 딸 김수연 나이 학력 남편 프로필 (재즈 가수)

윤희정은 인천 출생으로 본명 김명희, 1953년 6월 11일생 68세이며 1971년에 데뷔했으며 36세에 재즈에 입문하여 한국 내에서 손 안에 꼽히는 재즈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어 윤희정의 딸 김수연 역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2003년 그룹 버블시터즈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쏘머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즈가수 윤희정은 1971년인 19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당시 KBS 배 쟁탈 전국노래자랑 1회)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며 KBS 전속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대해 윤희정은 "‘세노야 세노야’를 불러 1위를 차지했었다“라며 "그때 아마 3등이 전영록 씨였을 거다. 눈 뜨고 나니까 스타가 됐다. 나는 정말 두 달 만에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지하도에 전부 내 얼굴이라 깜짝 놀랐다. 주간 신문 1면에 나기도 했다"라며 "내가 KBS 전속 가수 1회였다. 월급을 받았는데 쌀 다섯 가마니 정도였다. 다 계산해보면 100만 원 정도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윤희정은 1972년 앨범을 발표,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했으며 이후 결혼과 동시에 가요를 그만두고 가스펠을 하면서 미국, 유럽 순회공연을 다니고 선교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기획자가 “재즈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라는 제안으로 1990년대 초에 한국 재즈계의 선구자인 이판근 선생을 만나 수제자가 됐고 그때부터 재즈가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윤희정은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업가셨던 아버지께서 노래를 잘하셨다고 하며 그녀의 가창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4남 2녀 중 둘째인 윤희정의 형제와 자매들은 4명이 해외 박사 출신이고 3명이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윤희정의 오빠는 20대에 판사가 되어 국제 변호사라고 합니다.

 

윤희정의 부모님은 그녀의 가수 데뷔를 반대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노래만 하고 동생들한테 본보기가 안 되니까 아버지가 아끼는 기타를 부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윤희정이 ‘전국노래자랑’에 (당시 KBS 배 쟁탈 전국노래자랑)에서 그랑프리 수상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 그랑프리를 수상하니까 20인치 TV에 여러 상품들이 가득했다. 같은 해 오빠가 사법고시를 합격했는데 오빠의 사법고시가 묻혔다"고 설명하며 이후부터는 적극적으로 윤희정을 지지해 주셨다고 합니다.

 

윤희정은 창작 재즈와 수많은 공연으로 재즈 음악을 대중화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윤희정&프렌즈’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공연을 하며 재즈를 알렸다고 합니다.

 

‘윤희정&프렌즈’는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윤희정이 직접 가르쳐서 무대에 올리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송일국, 신애라, 김효진, 이유리, 박상원, 이하늬, 남경필 도지사, 판사 김영혜, 아트 검사 김규헌, 코엑스 사장 변보경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과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윤희정의 딸 김수연 역시 ‘쏘머즈’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1980년 9월 17일생 41세이며 165cm, 학력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보컬과정),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 2014년 11월 7일에 현재 남편인 이광희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수연은 버블시스터즈로 활동 당시 ‘버블송’ ‘악몽’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2005년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2006년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입건을 당하면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겸 R&B 가스펠 싱어로, 최근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욱씨남정기’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녀가 가르쳤던 아이돌 중 블랙핑크의 제니와 로제, 걸스데이, (여자)아이들의 미연, 시크릿넘버, 베스티 등 유명한 스타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어 노래 뿐 아니라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하게 음악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2020년에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통고국내문 음원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활동 중이며 영상을 통해 악플송, 새해송, 고구마송 등으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김수연의 남편 이광희 씨는 건축사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한번 본 공간을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드로잉 하는 것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