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나이 아내 탤런트 김유미 배우 부인 남편

정우 나이 아내 탤런트 김유미 배우 부인 남편

배우 정우는 본명 김정국으로 부산 출생, 1981년 2월 18일 만 41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부산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경남대학교 (언론정보학),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가족은 아내이자 배우인 2살 연상 김유미와 2년 6개월간의 열애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딸(2016년 12월 15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정우는 긴 무명시절을 거친 후 자신의 고교 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직접 원안을 쓰고 이성한 감독이 영화화한 2009년 영화‘ 바람’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당시 출연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고등학생 일진이라는 소재로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후에도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재개봉까지 했던 영화입니다.

 

 

배우 정우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게 되면서 긴 무명생활을 청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음 해인 2010년 MBC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 가수 마야와 부부로 출연하면서 좋은 이미지와 함께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한 직후 바로 공익으로 군 입대를 하며 작품에서 만날 수 없었지만 2013년 전역 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거쳐 같은 해인 2014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면서 CF와 여러 영화까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연 ‘쓰레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의 정우는 당시의 인기에 휘둘리지 않고 드라마보다 영화 촬영을 주로 하게 됩니다.

 

정우는 2014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추연 한 이후 바로 다음해 인 2014년 영화 ‘쎄시봉’에 주연인 젊은 오근태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후로도 (2015)‘히말라야’, (2017)‘재심’, (2018)‘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 (2019)‘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20)‘이웃사촌’, (2022)‘뜨거운 피’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우는 (2014)‘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기 전인 2012년 영화 ‘붉은 가족’에 출연하면서 배우 김유미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우는 아내 김유미와 처음 만났을 때 “첫 모습에서 후광이 비쳤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나이도 연상이었다”고 말하며 “사귀고 나서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우는 영화 후반 작업과 프로모션 진행에 늘 함께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 자리 등을 통해서 더욱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정우는 김유미에게 먼저 고백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사귀기까지 오래 걸렸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고 선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막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우는 “그 막을 뚫는 데 오래 걸렸다. 막이 좀 뚫렸겠다 싶은데 다음번에 만나면 또 있다”라며 “그게 계속 이어져 나도 힘들었다. 결단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방을 예약해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인 뒤 고백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했다. 그게 수개월이었다.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처음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를 들어 난 너무 힘들었다. 그 자리에서 결국 사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주례와 사회자 없이 예배 형식으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당시 정우는 김유미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정우는 아직까지도 아내인 김유미의 손을 잡으면 설렌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우의 아내 김유미는 1979년 10월 12일 생으로 만 42세이며 키 169cm, 학력은 문정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졸업), 1999년 CF ‘뉴트로지나‘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유미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으로 엄격한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하며 드라마 ‘경찰특공대’, ‘태양인 이제마’, ‘살맛납니다’, ‘무신’, ‘무정도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등에 출연하였으며 결혼 후 5년 만인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2021년에는 ‘안녕? 나야!’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