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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나이 조영남 위자료 가족 동생 윤여순 파친코 본문
윤여정 나이 조영남 위자료 가족 동생 윤여순 파친코
배우 윤여정은 경기도 개성시 現 북한 개성시 출생, 1947년 6월 19일생 74세이며 학력은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 / 중퇴),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윤여정은 3자매 중 장녀로 동생은 뉴욕에서 교직생활을 했다고 하며 윤여정과 8살 차이 나는 막냇동생 윤여순 씨는 LG그룹 첫 여성 임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퇴임 이후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전업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전 남편 조영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2명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큰아들은 조얼, 둘째 아들은 조늘) 큰아들은 컬럼비아 대학교, 작은 아들은 뉴욕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라고 합니다.
윤여정의 어머니는 굉장한 자산가 집의 종손 며느리셨다고 하나 6·25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내려왔다고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가 서른셋일 때 폐결핵으로 돌아가시면서 세 딸을 홀로 키워내셨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초등학교 양호교사로 일을 하며 세 딸을 홀로 키워내셨다고 합니다. 윤여정의 어머니는 향년 96세로 2020년 2월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데뷔 58년 차인 원로배우 윤여정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대본 암기력과 집중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배우라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에도 웅변이나 각종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당시 전국에서 경기여자고등학교 다음가는 명문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동건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김동건이 윤여정에게 TBC 탤런트 공채 시험을 보라고 권하였고, 1966년 TBC 탤런트 공채에 응시하여 합격해 TBC 3기 탤런트가 되었으며 데뷔 초기에는 단연과 조연을 하다 1969년 MBC로 이적, 1971년 MBC 드라마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71년 영화계에 진출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화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비평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1972년 김기영 감독 영화 ‘충녀’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70년대 음악다방이었던 ‘쎄시봉’에서 서울대학교 대표로 노래하던 조영남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대해 “한국에도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윤여정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1974년 결혼식을 올리며 배우 생활을 접고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신학대학교로 유학길에 오른 조영남을 따라 플로리다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3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1987년 1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결혼 생활 동안 전 남편이 돈을 벌어 오질 않아 윤여정이 모아둔 돈을 모두 탕진해버려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식료품점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최저 임금 2.75달러를 받아가며 일을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과 조영남의 이혼 사유는 조영남의 외도였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된 ‘별별톡쇼’,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서 밝히길 윤여정을 미국에 두고 먼저 귀국한 조영남은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며 18세 연하 여대생, 20대 초반의 여성 등 계속된 외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여정에게 조영남은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생겼다”등의 폭언을 퍼부으며 “그래! 나 바람피웠다! 좀 봐줘라!”라며 “내가 아빠, 남편 노릇 다 할 테니 사랑방 하나만 내줘”라며 같이 살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을 이혼을 선언, 이혼 후 조영남은 외도한 여자에게 찾아갔으며 두 사람은 재혼했다고 하며 이후 이혼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이혼을 했으며 당시에 대해 "과거 한국에서 이혼은 주홍글씨 같은 것이었다"며 “나는 TV에 나오거나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윤여정은 "과거 한국에서 이혼은 주홍글씨 같은 것이었다"며 “나는 TV에 나오거나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혼 당시의 위자료는 과거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밝히길 "위자료로 받은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다. 그 당시 신동아 아파트 전세값이 5500만원이었는데, 500만원은 친정 엄마가 빌려줬다. 아직까지도 엄마는 500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후 두 아들의 양육을 책임지기 위해 단역부터 다시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어떤 역할이라도 맡으려 했고 스타였던 때의 자존심은 무시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여정은 두 아들에 대해 “당시 아이들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기 바빴다. 엄마가 음식을 못 해준 게 가장 미안하다. 나머지는 떳떳하다. 다행히 두 아들은 건강히 잘 자라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윤여정의 두 아들은 7살 나이 차이라고 하며 큰 아들(조얼/1975년생)은 콜롬비아대학을 졸업하고 ABC뉴스팀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패션브랜드 DKNY 창립자인 도나캐런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며 둘째 아들(조늘)은 뉴욕대를 나와 유니버셜 관련 회사에서 힙합레코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여정은 귀국 후 1985년(김수현 시나리오, 박철수 감독) 영화 ‘어미’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1987년 김수현 작가의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1991)‘사랑이 뭐길래’, (1995)‘목욕탕집 남자들’에 출연하며 대중 연예인의 자리를 잡게 됩니다. 윤여정은 “김수현 작가는 내가 독립할 때까지 도와줬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이후 ‘바람난 가족’, ‘꽃피는 봄이 오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황진이‘등에 출연, 2010년 리메이크판 ’하녀‘로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2010년도 대한민국의 모든 여우조연상을 싹쓸이(10관왕)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영화에 출연, 2020년 미국 영화 ‘미나리’에 출연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가 되었으며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어 2021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74세의 나이에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윤여정은 1000억이 투입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선자'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조선인 이민지 가족의 이야기를 4대에 걸쳐 다룬다고 합니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는 2022년 3월 25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