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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나이 동생 학력 아내 강귀빈 부인 직업

달소다 2022. 3.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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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나이 동생 학력 아내 강귀빈 부인 직업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은 강원도 홍천 출생, 168~169cm, 학력은 서울은로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 62), 서울대학교 (잠사학 / 학사), 1977년 산울림 1아니벌써로 데뷔했습니다.

 

김창완은 아내 강귀빈 씨와 (힐링캠프) 슬하에 아들 김신화 씨가 있으며 3남 중 장남인 김창완은 3형제가 함께 1975산울림밴드를 결성해 졸업 후 2년 뒤인 19771아니 벌써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밴드 산울림에서 맏형인 김창완은 기타와 보컬, 작곡 등을 담당했으며 김창환의 첫째 동생 김창훈(보컬, 베이스)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둘째 동생 김창익(드럼)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했습니다.

 

 

산울림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을 해왔지만 드럼을 담당하던 막내 김창익 씨가 2008년 캐나다 밴쿠버서 지게차 사고로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산울림을 해체를 선언,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김창완밴드(2009~)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창완의 산울림 밴드는 특유의 실험적인 가사와 사운드, 독특한 발성법 등으로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요.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후배 가수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창완의 3형제는 어릴 적부터 방에 계란판을 붙여 방음실로 만들고 기타로 자신들이 만든 곡들을 연주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만든 곡이 1~3집에 있는 곡들이라고 합니다. (그 덕분에 1~3집 앨범을 연달아 발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 1집 앨범이 레코드 판 40만 장(추정)이 팔릴 정도로 성공을 했으며 이후 2007년에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5위에 뽑혔으며 6위가 산울림 2집이라고 합니다.

 

산울림은 상당한 분량의 창작곡으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할 수 있었고 꾸준하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며 이는 한국 록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정규 앨범 사이사이에 개구쟁이’, ‘안녕’, ‘산할아버지’, ‘외계인 ET’등 과 같은 동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MBC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이크는 멋쟁이의 주제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담당했고, 어린이 드라마 5학년 3반 청개구리의 곡도 담당했다고 합니다.

 

김창완의 아버지 김재혁 씨는 미8군 군속 설계사로 어린 시절에는 괜찮게 살았지만 아버지께서 퇴직금 전부를 여화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면서 집안이 어려워졌다고 하며 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창완은 국민학교(초등학교)5살 때 들어가 17세이던 1971년 서울대 농과대학 잠사학과(현 바이오소재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김창완에 대해 동생 김창훈은 "형은 워낙 수재라서 집에서 일찍 학교를 보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창완은 첫사랑인 아내 강귀빈 씨와 대학교 2학년 때 만나 5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아내 강귀빈 씨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현 소아과 전문의라고 합니다.

 

이어 김창완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아내를 만나기 위해 8시간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약속도 하지 않은 날엔 지나다니던 골목길에서 종일 기다리는 거다. 그 기다리는 걸 아마 즐겼을 거다“8시간 만에 만나니 당시 어둑어둑해지던 밤이었는데 아침이 된 것 같았다며 아내와의 연애시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대학시절 독서 모임에서 만났다고 하며 초록색 파카에 긴 생머리를 한 아내의 뒷모습에 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와 만나기 위해 책을 빌리곤 했는데, 의대생인 그녀가 빌려준 책은 주로 해부학과 같은 의학 서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창완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을 하나만 꼽으라면 주저 없이 아내와 결혼 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어 난 어머니가 나를 낳았고, 마누라가 키웠다고 말하며 나의 온갖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거지를 이해하고 지원해주는 이는 아내밖에 없다. 아내가 만든 견고한 일상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아내는 저한테 멋진 부인이고 엄마로도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창완은 가수 뿐 아니라 연기와 라디오 DJ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198755일 어린이날 특집 노래극 바다의 노래에서 주역과 음악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0년대 들어오면서 연기자로서 활동이 늘어나 지적인 이미지를 비롯, 악역과 선역 등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어 1988CBS 라디오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맡았을 당시 애청자 중에 불치병에 걸린 민초희라는 16세 소녀의 사연이 꾸준이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이 소녀의 편지와 김창완 등의 이야기를 묶어져 스무 살까지만 살고 싶어요라는 책과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이후 20168월 방영된 서프라이즈를 통해 이 애청자는 20세를 몇 달 앞두고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김창완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아침 9~11)DJ20년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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