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나이 남편 자녀 이유비 이다인 이승기 집

견미리 딸 나이 남편 자녀 이유비 이다인 이승기 집

배우 견미리는 1965년 1월 27일생 57세이며 159cm, A형, 학력은 한국국악예술학교 (무용과 /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 / 학사),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2살 연하인 남편 이홍헌 씨와 슬하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인 장녀 이유비(1990년생)와 차녀 이다인(1992년생)은 전 남편인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들이며 장남 이기백(1998년생)은 현재 남편인 이홍헌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배우 견미리는 100억 대 자산가로도 유명하며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의 시가 90억짜리의 총 6층 규모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한 달 관리비가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오는 초호화 주택이라고 합니다.

 

견미리는 1998년 현재 남편인 이홍헌 씨와 재혼한 후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견미리 팩트’ 사업 성공과 ‘주식 대박’으로 억대 재산을 모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상장 폐지 위기였던 한 회사에 12억 원의 현물 투자를 하며 100억 원대 주식 부자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견미리의 남편 이홍헌 씨는 2011년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며 2016년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주가 조작 및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팔아 40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당시 견미리도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견미리 남편 이홍헌 씨는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으며 2019년 8월 무죄로 뒤집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견미리는 1987년 탤런트 임영규와 결혼해 두 딸(이유비, 이다인)을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인 1993년에 이혼했습니다. 당시 견미리는 이혼 사유에 대해 임영규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해 헤어지게 됐다고 인터뷰한 바 있습니다.

 

이혼 후 견미리는 두 딸을 책임져야 했으며 위자료를 받지 못했고 임영규가 남긴 빚까지 갚아야 했다고 합니다.

 

 

견미리의 전 남편인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1990년대 초반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로 재력가 부모를 둔 배우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임영규(1956년생)의 부친은 국내 100대 기업에 손꼽힐 정도로 큰 회사를 운영했으며 250평 부지의 저택에서 가정교사, 운전기사, 도우미 등이 있는 초호화 생활을 누렸다고 하며 부친이 돌아가신 후 유산 165억 원, 지금 돈으로 약 6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후 물려받은 재산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하며 매일 밤 대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최고급 리무진을 몰고 다니며 초호화 생활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한순간에 도박과 사업 실패로 165억 원을 모두 탕진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어 임영규는 한 방송에서 견미리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알뜰한 아내와 씀씀이가 헤픈 내가 서로 잘 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영규는 2014년 10월 서울 청담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15년에는 서울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 원의 술값을 내지 않고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사기,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구속, 2017년에는 원주에서 술값 시비로 인해 노래방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마스크를 써 달라는 택시 기사의 말에 고성과 욕설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견미리는 이혼 후 친오빠의 소개로 사업가 이홍헌 씨를 만나 1998년 재혼했습니다. 당시 결혼 생각이 없었던 견미리는 “나를 자꾸 찾아오는 남자가 10년째 같은 바지를 꿰매 입는 등 검소한 면모에 호감을 느꼈다”며 “열심히 저축해 8개 통장을 갖고 있었고, 딸들에게도 정말 잘해줘서 아이들에게 저런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심지어 우리 아이들은 내가 재혼이라는 것을 몰랐다. 사춘기가 되면서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많이 염려했지만 밝게 받아들여줬다. 큰 딸은 ‘아빠 아니었으면 우리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말해주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견미리 딸 이유비는 본명 이유진, 1990년 11월 22일생 31세, 164.0cm, B형,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습니다.

 

이유비는 2016년 1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처음 번 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되었다고 합니다.

 

견미리의 차녀 이다인은 본명 이주희, 1992년 11월 5일생 29세, 165cm, B형, 학력은 신사중학교 (졸업),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2014년 tvN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했으며 2021년 5월 24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다인은과 이승기 두 사람은 한 작품에도 호흡을 맞춘 적은 없지만 연예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다 2020년 교제를 시작, 배우라는 직업과 골프라는 취미의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견미리는 코믹한 역할, 선과 악한 역할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특히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상궁’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