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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나이 재혼 남편 유승진 딸 가족 과거 수입

달소다 2022. 3. 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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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나이 재혼 남편 유승진 딸 가족 과거 수입

가수 최진희는 본명 최명숙이며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 195713일생 65세이며 학력은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 1982한울타리라는 그룹에서 보컬로 그대는 나의 인생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최진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서울로 올라와 오아시스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했고 데뷔 초창기 음악 학원에 다니다가 친구들과 뜻을 모아 6인조 밴드 '양떼들'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84년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사랑의 미로라는 곡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인기에 힘입어 1985년부터 KBS 10대 가수상을 받았고 MBC 드라마 '물보라'의 주제가였던 '물보라'로 제 2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제가 상을 받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최진희는 공무원 월급이 4만 원이었다. 근데 제가 180만원을 벌었다. 서로 업주들이 데리러 오려고 하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보이는 게 없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최진희는 그녀가 세 살쯤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며 집안이 기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버려진 식자재를 얻어와 끼니를 해결했다라며 친척 집 건넌방을 전전해야 했다고 합니다.

 

 

건강이 악화됐던 아버지가 폐결핵까지 앓으며 어머니는 가정을 돌보기 위해 아픈 남편과 여섯 남매를 돌보며 시장에 가 어묵 잘라낸 것을 주워오며 집안의 지켜내셨다고 합니다.

 

최진희의 아버지는 2007년 별세하셨으며 1년 후에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며 최진희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면서 너무 많이 울어서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어 성대 이상으로 말하는 것도 힘든 상태가 됐었다며 "구안와사도 왔었다라며 얼굴이 완전히 돌아가 한 달간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종플루와 신우신염도 같이 와서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14시간 동안 의식이 없는 등 오랜 시간 건강 악화와 2년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1985년 전남편 이덕규 씨와 결혼 1995년에 이혼을 했으며 이후 2살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 유승진씨와 2000년에 재혼했습니다.

 

지금 남편 유승진 씨와의 만남은 "남편이 부산에서 큰 사업을 했는데 그 회사 행사에 초대되어 갔다. 그때는 남편이 날 좋아하는 줄 몰랐다. 아무렇게나 먹고 즐겼는데 자꾸만 연락이 오고, 매니저를 통해서 회사에 몇 번 초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진희가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지금의 남편이 곁에 있어주며 보살펴주었다고 하며 이혼 후 빚까지 있는 상태로 언니 집에 얹혀살고 있을 때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하기 가지 딸 아영 양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최진희의 대표곡인 사랑의 미로1980년대 대남방송용으로 북한이 개사해서 틀던 곡이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원본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지금은 북한의 남녀노소가 부르는 곡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정일이 즐겨 부르던 곡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1999년과 2002, 2005, 2018년 총 4차례 북한을 방문해 무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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