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나이 연애 남편 프로필 과거 퍼니

박하나 나이 연애 남편 프로필 과거 퍼니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 만 36세이며 미혼으로 165cm의 키에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하나는 중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수영선수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대회에 나가자고 해서 그만두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으며 2012년 tvN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박하나는 한때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거쳐 YG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로 소속되었었다고 하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동방신기,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인나와 고경표와 함께였다고 하며 현재 박하나의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하나는 데뷔 이후에도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면 손님들이 커피도 안 먹는데 괜히 앉아있거나 말 한마디 걸거나 했다고 합니다. 당시 ‘역삼동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하는군요.

 

이어 19세 때인 2003년도에는 퍼니라는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주목받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린 그룹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특히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로 활동하면서 음 이탈로 인해 흑역사를 남긴 방송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하나는 원래는 걸그룹인 줄 알고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혼성그룹으로 바뀌게 되면서 노래 부르는 부분에 혼란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하나가 말하길 "혼성의 단점이 있다. 노래가 너무 높다. 남자에게 맞추면 여자가 힘들고, 여자에게 맞추면 남자가 힘들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박하나의 음이탈이 많았다고 하며 활동 당시 가수 세븐과 이정과 함께 활동했지만 부족한 실력 때문에 잘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박하나는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원래 꿈은 연기자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2년 tvN '일 년에 열두 남자'로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판다양과 고슴도치', 금 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등에 출연, 단역과 조연을 거치다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 촬영이 들어가기 11일 전에 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요. 최종으로 3명이 남아있던 중 박하나가 결정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원래 ‘압구정 백야’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던 배우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1,2,3’에 출연중인 배우 이가령이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가령은 대본 리딩까지 참여했지만 배우 박하나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이가령은 '압구정 백야'에서 안수산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박하나는 백야라는 인물이 드라마 속에서 이렇게까지 비중이 높은 역인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박하나는 복수하는 여주인공 백야 역을 잘 소화해 주며 백야 역으로 2014년 MBC 연기 대상에서 연속극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데뷔 13년 차에 드라마의 화제와 인기로 그녀의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주조연을 거머쥐게 되면서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그녀 스스로도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만들어준 작품이 '압구정 백야'라고 합니다.

 

박하나는 2018년 7월 한의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의 직업은 한의사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학력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2019년 9월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박하나는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중이며 연기 폭이 넓은 배우 중 한 사람으로 악역으로 인지도를 얻었지만 착하고 밝은 캐릭터에서 당당한 커리어 우먼, 사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