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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남편 나이 가족 이석준 아버지 추송웅 집안 본문
추상미 남편 나이 가족 이석준 아버지 추송웅 집안
배우 추상미(만 49세)는 13년 만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복귀하였는데요. 그녀는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에 출연을 마지막으로 그 동안 영화 ‘분장실’, 영향 아래의 여자’,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을 연출해 영화감독으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추상미는 동갑내기인 뮤지컬 배우 이석준(49세)과 2007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이지명(2011년 12월 6일생) 군을 두고 있습니다.
추상미는 3대가 배우 집안으로 추상미의 아버지는 연극계 대부이자 연기파 배우 故 추송웅(1941년생) 씨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국내 초연에서 유다 역을 맡았으며, '한국의 찰리 채플린'이라 불린 유명한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1985년 12월 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온 지 며칠 만인 44세의 나이에 패혈증과 급성 신부전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어 추상미의 오빠 역시 배우 겸 감독인 추상록이며 그녀의 조카 역시 배우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은 1972. 8. 5. 생으로 49세이며 180cm, 학력은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졸업),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연극,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상미와 남편 이석준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남녀 주인공을 맡은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추상미는 이석준에게 "어떡하면 노래를 잘하냐"라고 조언을 구했고, 이석준은 "매일 부르면 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추상미가 유명 배우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고 새벽 3시까지 독하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비밀연애를 이어갔다고 하며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은 "당시 추상미는 너무 유명한 배우였고 저는 가난한 배우였다"라며 “추상미가 워낙 유명해서 비밀 연애를 했다. 제가 자존심이 세서 비교당하는 것도 싫었다. 저를 배려해 준 것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중 배우 조승우한테 둘의 관계가 들통났지만 끝까지 두 사람의 비밀을 지켜줬다고 합니다.
이어 이석준은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아내 추상미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여자를 만나려거든, 존경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라’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딱 맞는 아내를 만나 빨리 낚아채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하는군요.
아내 추상미 역시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남편은 정말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석준은 아내 추상미에게 뮤지컬 ‘헤드윅’ 콘서트 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주연배우들이 모두 나와 추상미에게 노래를 불러줬다고 합니다.
추상미는 남편 이석준과 2007년 결혼 후 2008년 임신을 했지만 유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간을 잊기 위해 영화 연출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단편 영화 두 편(2010. 분장실, 2013. 영향 아래의 여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결혼 후 5년간 아이가 안 생겼는데 마흔에 아이를 낳았다"리며 "마흔에 낳아서 그런지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며 "그래서 아이가 자랄 때까지 양육을 직접 하고 싶어서 10년간 연기를 쉬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아이를 출산했지만 산후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우연히 폴란드로 보내진 전쟁고아들에 대한 사실을 운명처럼 접하게 됐다"며 첫 번째 장편영화이자 다큐멘터리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 감독으로 10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추상미의 아들 지명 군은 여섯 살 때부터 유튜브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먹방을 하거나 마술을 보여주는 등 꾸준하게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추상미는 서울 출생, 1972년 5월 9일 생으로 49세이며 163cm, 42kg, A형, 학력은 여의도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9년 드라마 ‘시티홀’ 이후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최근에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트레이서’를 통해 12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