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학력? 나 혼자 산다 집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학력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집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신입회원 오티]편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나 혼자 산다]의 318회에서 경수진의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의 예쁘고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경수진은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대중들은 알지 못한 그녀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주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아침에 일어나 사과 반 조각과 간단한 물세안만 한 후 바쁜 하루 일과를 보여주었는데요.  

방송에서 경수진의 집이 나왔습니다. 경수진 혼자만의 공간을 깔끔하게 잘 꾸며놓았는데요.

특히 경수진은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경수진 집의 야외 테라스의 나무 가림막도 그녀가 직접 설치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실력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기도 하며 친구 사무실에 방문하여 오픈 때 달아준 커튼 이후에 또 달아주러 방문했다고 하며 콘크리트에 못을 박는 등 멋지게 시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수진은 모든 일과를 마친 후 경수진의 집 야외 테라스로 나가 소고기와 맥주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는데요.

당시 경수진이 사용하는 미니 화로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본 후 1인 가구로서의 삶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멋지게 보여준 경수진이 더욱 궁금했는데요.

배우 경수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수진의 나이는 1987년 11월 5일 생으로 33세인데요.

역시 굉장한 동안입니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반에 드라마 여주인공의 아역을 맡게 되었나 봅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고 하네요.

 

경수진의 학력은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중퇴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네요.

경수진은 중학생 때 드라마 [여인천하]의 강수연의 연기를 보며 자신도 연기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자의 꿈을 가지면서도 학업에 열중하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휴학 후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경수진의 데뷔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경수진의 모습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하지만 그녀의 얼굴이 좀 더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의 여주인공 이보영의 아역을 맡게 되었는데,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한 흔치 않은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연기했던 한지민이 생각이 나는데요.

한지민은 송혜교의 중학생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당시 한지민의 나이가 21살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송혜교의 나이와 한지민의 나이는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고 해서 나중에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지민 1982년생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서로 1살 차이였네요.

[적도의 남자]

KBS2 드라마 2012년 3월 21일~ 2012년 5월 24일

20부작

출연 :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이보영의 아역을 경수진이 엄태웅의 아역을 이현우, 이준혁의 아역을 임시완이 했었네요.

 

당시 이보영과 경수진의 나이 차이는 8살이었다고 합니다.

경수진을 좀 더 알려지게 해준 드라마는 KBS 드라마 [상어]였는데요. 이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때 당시 손예진과 너무 비슷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예진과 경수진의 나이 차이는

손예진은 1982년생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서로 5살 차이가 나는군요.

↑↑↑(좌)손예진       (우)경수진↑↑↑

↑↑↑(좌)경수진       (우)손예진↑↑↑

↑↑↑(위)경수진       (아래)손예진↑↑↑

이렇게 비교사진을 보니 분위기에 따라 정말 비슷한 듯 합니다.

경수진은 손예진(조해우)의 10대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당시 손예진과 김남길의 아역을 맡은 경수진과 연준석의 모습도 너무 예쁘게 나왔었습니다.

손예진과 비슷한 외모인 경수진의 캐스팅에는 비화가 하나 있는데. [적도의 남자]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아역인 만큼 극 초반에 나와야 해서 캐스팅 후 준비할 시간이 없어 곧바로 첫 촬영 준비에 들어가 당황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예진과 비슷한 경수진을 보며 그녀 역시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진 작품인데 그녀에게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특히 오른쪽 사진은 손예진과 정말 바슷해 보이네요.

경수진은 손예진의 선해 보이는 이미지와 큰 눈과 예쁜 눈웃음을 정말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2013년에는 KBS1 드라마 [TV 소설 - 은희]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경수진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경수진은 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경수진은 조인성과 사랑해 동거를 시작하고, 19살의 어린 나이에 조인성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도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연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는데도 몰랐네요.

 

경수진은 지금껏 꾸준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2014년 [아홉수 소년]을 비롯해서 매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작품인 2019년 TV조선 [조선 생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네요.

 

 

[조선 생존기]

TV조선 2019.06.08. ~ 2019.08.17.

16부작

 

출연 : 서지석,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서지석이 연기하는 한정록 역은 원래는 강지환이었었네요.

강지환의 구속으로 중간에 주인공이 바뀌어 버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서지석과 경수진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과도 합이 잘 맞았나 봅니다.

 

원래는 20부작이었는데 16부작으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잘 마무리 되었나 봅니다.

경수진은 조용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손예진의 닮은꼴이 아닌 배우 경수진으로 더욱 빛이 나는 배우로 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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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