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 나이 직업 가게 고향 학력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 나이 직업 가게 고향 학력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생, 1991년 4월 23일생 30세이며 172cm, A형, 본명은 박윤하입니다.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A AIKM(All I Know Music)의 멤버이기도 함)

 

학력은 부산 강동초등학교, 해운대여자중학교,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정식 데뷔, Mnet '쇼미더머니' 시즌4~6에 출연했으며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우승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1살 연하의 남편 한동훈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2012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이언트(Giant)와 여성을 뜻하는 핑크(Pink)의 합성어로 '포부가 큰 여성'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데뷔하기 전에 25kg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학창 시절 뚱뚱해서 연애를 못해봤다"며 "학창 시절 몸무게가 80kg에 육박했다"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 너무 체격이 건장해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의 언니 박소하 씨는 얼짱 출신으로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해운대 신도시에 살았는데 언니가 얼짱이었다. 전 인기가 없었다. 제가 지나가면 '박소하 동생이냐. 왜 이렇게 다르냐'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사랑을 하고 싶고,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각종 모든 다이어트를 모두 해봤다. 원래 하루에 여섯 끼를 먹었는데 살을 빼기 위해 하루 세 끼만 먹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렇게 2년간 총 25kg을 뺐다고 하며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 성형했느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카지노 감독관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카지노 감독관이셨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버셨다. 제 지갑에 초등학생 때 이삼만 원씩 있었다. 그래서 문방구에 가서 애들 백하나씩 사주고 그랬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날 하루만 즐거우면 되기 때문에 돈을 버는 족족 다 쓴다. 씀씀이가 크다"라며 용돈을 받기 위해 카지노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 씨는 요식업 사업가로 아내 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상수역 홍대에 위치한 식당 ‘38도씨’를 운영 중이며 두 사람은 만남과 재회를 반복하며 4년의 열애를 이어가다 2020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결혼식 날 입은 드레스가 1000만 원이 넘는 드레스로 100여 년 전 마릴린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최연소 부부로서 남편 한동훈 씨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차에 채널A, SKY ‘애로부부’에 출연하여 서로 다른 대화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남편 한동훈 씨는 “아내의 말이 너무 직설적이라 그게 상처가 된다”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들 앞에서도 ‘설거지가 이게 뭐냐’며 면박을 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아내를 만나면서 말을 더듬게 됐다. 단어마다 생각을 하게 됐다. 그 이유가 말실수하기 싫어서다. 누나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생각 좀 하고 말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언트 핑크는 “남편이 말을 너무 안 해서 답답하다. 잔소리를 하는 것이 그나마 내가 찾은 대화 방법이었다”고 설명하며 "대화라는 게 나의 의견을 이야기를 하고, 서로에 대해 알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함축하니까 서로 오해가 생기고, 상처를 받고 화가 나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자이언트핑크는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노래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6개월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카지노 딜러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이어 “우연히 친언니 박소하 씨의 친구 TBNY의 래퍼 '톱밥'을 만나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좋다고 랩을 해보라고 추천해 줘 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22살에 랩을 처음 시작해 독학으로 랩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6)'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